[동시암송]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2020. 3. 30. 20:50책읽기/책읽기_시.칼럼..

어릴 적 시골 동네가 생각난다.

나중에 이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