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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벚꽃 진다고 서운해 마세요~ 지금부턴 불암산 철쭉제 시작!
'다시, 봄!'이네요~ 빨주노초파남보 봄 꽃과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어제 밤에 송고한 기사가 오늘 바로 발행되었네요~ 그야말로, 다시, 봄! 입니다! ☞ 서울시 뉴스 발행기사 벚꽃 진다고 서운해 마세요~ 지금부턴 불암산 철쭉제 시작!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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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꽃망울이 팡팡! 서울의 숨겨진 벚꽃 명소 '당현천' 산책길
꽃망울이 팡팡! 벚꽃과 함께 가로수길에 피어난 불그스레한 자목련, 우아한 자태에 가슴이 일렁인다. 노오란 개나리가 천변 언덕을 오밀조밀 수놓고 있다. 개울가 꽃밭에 애써 가꾼 튤립은 기적처럼 방울방울 피어난다. 아파트도, 산책길도, 온 동네가 새하얀 벚꽃 세상이다... (기사 중에서) ☞ 서울시 발행기사 꽃망울이 팡팡! 서울의 숨겨진 벚꽃 명소 '당현천' 산책길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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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어르신 돌봄도 스마트하게! 노원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 복지관으로!
5월부터 노인복지관에서 '디지털 코디네이터 봉사단'으로 활동합니다. 그간 받기만 했다면 지금이라도 부족하나마 가진 시간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살기로 맘을 먹었거든요~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렵니다~ ☞ 서울시 뉴스 발행기사 어르신 돌봄도 스마트하게! 노원노인종합복지관, 스마트 복지관으로!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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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새봄 맞아 헬스장 등록? 난 우리동네 '체육센터'로 간다
노원구 상계동에 상계구민체육센터가 오픈했네요~ 시설을 둘러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최신식 기구에 다양한 운동이 가능한 시설들을 보고 말이죠. 둘러 보기만 해도 벌써 튼!튼! 해진 거 같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봄~ 집 근처 운동 프로그램에 얼렁 등록을 해야겠어요 벌써 마음이 바빠지네요~ ☞ 서울시 뉴스에 발행된 기사입니다~ 새봄 맞아 헬스장 등록? 난 우리동네 '체육센터'로 간다!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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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깊어 가는 가을,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선율, 문화로 행복한 이곳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감미로운 음악 선율이 가슴을 파고들면 눈물이 글썽글썽... 때론 왈칵 쏟아질 것만 같습니다. 지쳤던 몸과 마음에 위로와 평화가 잔잔히 스며드는 시간입니다. 가을 밤 하늘 분위기 때문에 더욱 감동이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서울시 발행기사 깊어 가는 가을, 밤하늘에 울려 퍼지는 선율, 문화로 행복한 이곳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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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살기 좋은 도시가 뭐길래? 미리 들여다본 100년 후 서울의 모습
살기 좋은도시란, 인간과 건물, 자연이 공존하여 쾌적하고 여유 있는 친환경 도시, 그 곳에 일터와 집이 공존하여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 그곳이 바로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아닐까.. ☞ 서울시 발행기사 살기 좋은 도시가 뭐길래? 미리 들여다본 100년 후 서울의 모습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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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사 선정] 한옥 감성 가득! 고즈넉한 도서관에 앉아 디지털 디톡스 해볼까?
언제 가도 참 좋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도서관 전통 한옥의 품위와 멋이 가득한 고즈넉한 도서관 통나무 서까래와 원목 서가, 중정(中庭), 앞마당, 뒷마당, 툇마루... 중정을 바라보며, 때론 툇마루에 앉아 휴식하며 책을 읽고 왔습니다~ 금방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 서울시 발행기사 한옥 감성 가득! 고즈넉한 도서관에 앉아 디지털 디톡스 해볼까?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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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_서울시] 강바람에 흔들흔들, 나만 알고 싶은 서울 꽃길 대방출~
꽃길만 걸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꽃들은 살랑살랑... 중랑천과 당현천 따라 걸었습니다. 카메라 메고 동네 꽃길을 즐겁게 걸었습니다. 강변 따라 피어 있는 꽃양귀비의 요염한 자태 그만 반하고 말았습니다~ 온 세상은 오색찬연의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더군요~ 카메라에 가득 담아왔습니다. 행복한 동네 꽃길 산책입니다~ ☞ 서울시 발행기사 강바람에 흔들흔들, 나만 알고 싶은 서울 꽃길 대방출~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서울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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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봄 바람 살랑살랑 동네 한 바퀴, 경춘선숲길.서울과기대캠퍼스
경춘선숲길을 걸어요~ 서울과기대 캠퍼스로 들어 왔어요~^^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 좋은 날 맑은 햇살 쏟아지는 날 봄꽃이 만발한 날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집콕하느라 며칠 만에 나왔는데 세상이 다 환하네요. 연못가 벤치에 앉아서 부서지는 분수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참을 멍 때리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어요. 두어시간 콧바람 쐬며 놀았나 봐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 한참을 뭉그적대다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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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이태원에서 걸어서 남산, 분홍분홍 산책길
이태원에서 남산 오르기 인적이 드물어 조용한 남산자락, 산들산들 봄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남산 봄길을 봄꽃처럼 어여쁜 친구들과 걸었습니다. 벚꽃이 흩날려 생긴 분홍분홍 꽃길입니다. 길가에 쌓여있는 꽃잎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리며 노닐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뉴욕의 센트럴팍이 부럽지 않은 '남산'입니다. 남산으로 오르는 길은 수도 없이 많지만, 오늘은 이태원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출발, 하이야트 호텔과 용산국제고 사이 작은 골목길과 계단을 통해 남산을 걸어 올랐습니다. 하이야트 호텔 앞에서 소월로 위 육교를 건너 남산으로 이동했는데요, 남산야외식물원, 수생식물원, 남산야생화정원에서 노닐다, 꼬불꼬불 *남산산림숲길을 따라 남산약수터까지 거닐었습니다. 한참을 놀다 하이야트 호텔 앞 경리단길에서 식사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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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봄봄봄 봄이 왔어요~ 과천 서울대공원 봄나들이
숲. 동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한, 서울대공원입니다.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에 내려 공원으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착하니 공원 입구부터 그야말로 인산인해, 세상이 사람기운과 봄기운으로 후끈거리네요. 금세 여름이 찾아온 것 같아요. 겉옷을 벗어 어깨에 걸치고 확 트인 공원마당에서 오른쪽으로 뻗어있는 화사한 벚꽃 길을 걸었지요. 세상이 어린이 천국이네요. 너도나도 엄마. 아빠 손 잡고 오랜만에 나들이 나온 모양입니다. 코로나로 긴 겨울 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답답해졌던 마음을 들고 나와 왁자지껄 에너지로 한껏 발산하고 있네요. 공원에 들어서니 오래전 아이들과 함께 했던 그리운 추억이 떠오릅니다. 가는 곳마다 옛 추억이 군데군데 묻어있네요. 하마터면 아이를 잃어버릴 뻔했던 아찔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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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명동.남산 나들이, 명동추억
명동.남산 나들이, 명동추억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온 세상에 벌써 봄기운이 감돕니다. 2월 마지막 주말 남산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명동에 들러 명동교자에서 점심을 먹고, 명동하늘계단을 올라, 남산 북측순환로를 걷다가 *남산골한옥마을로 내려와 *타임캡슐에 들렀어요. 4킬로 정도 쉬엄쉬엄 두어시간 걸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명동입구에 내려 명동에만 가면 들리는 40년 단골집 '명동교자'를 찾았죠. 요즘 같은 시기에도 역시 문전성시, 골목까지 줄이 길게 서있네요. 죽 걸어가 또 다른 명동교자 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아까 그곳보다는 여유롭네요. 칼국수를 주문하고 잠시 세월을 세어보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명동에 처음 와서 먹었던 칼국수 한 그릇, 선배 언니가 사주었던 그 첫맛을 잊을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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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눈이 내려 그림이 된 경복궁 설날 풍경
새벽녘의 하얀 눈 만큼이나 밝은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설날 아침, 가족과 함께 조선의 법궁 경복궁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 온 천지가 은빛으로 반짝인다. 고즈넉한 궁궐의 기와 지붕과 돌 담장 위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호수가 나무도 하얀 눈으로 단장했고 나뭇가지엔 눈 꽃이 활짝 피어났다. 곱게 앉은 솜털 같은 눈송이는 미풍에 가볍게 흩날린다. 하얀 눈길을 사각사각 걸으니 가슴속에 잔잔한 평화가 밀려온다.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서울) 도시의 중심이다. 조선의 으뜸 궁궐인 경복궁에서는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왕실 문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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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추억의 태극당
태극당 열리다 말만이 아니라 영감이 필요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거나 혹은 그냥 놀고 싶은 누구나 Welcome to 태극당 입니다 -빵집 건물 광고문구- 70년 전통의 맛 추억의 태극당 입니다 갓 구워나온 빵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 더욱 행복하겠지요 빵도 빵이지만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단연코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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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국립극장 산책로
오늘은 남산 오르는 길 국립극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주 오랜만에 왔는데 오래된 건물은 여전하고 주변도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공연이 있나봅니다. 다음은 입니다. 한적하고 평안한 휴일 오후 산책입니다. 예전 명동에서 회사 다닐 때는 관심도 없었던 이곳 남산 요샌 참 자주 찾습니다. 여기저기 사시사철 둘레길 산책길 공원들 늘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도심 속 거대한 쉼의 공간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서울의 남산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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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N서울타워 걸어 오르기, 남산 둘레길 걷기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의 상징으로서 높이는 해발 265m로서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조선조 태조가 1394년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이므로 ‘남산’으로 지칭되었습니다.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산신령을 모시는 신당을 세워 목멱대왕 산신을 모시고 있어 목멱신사라고 불리고 이때부터 인경산은 목멱산으로 불렸답니다. 서울의 중심 남산을 만끽할 수 있는 남산둘레길은 북측순환로와 남측의 숲길을 이은 총 7.5km의 산책로입니다. 남산둘레길은 다섯 가지 테마로 즐길 수 있는데요, 사계절 사랑받는 산책길_북측순환로(빨강), 더 가까이 남산의 자연을 만나는 길_ 산림숲길(초록), 야생화 가득한 자연학습장의 명소_야생화원길(파랑), 숲 속 작은 동식물들과 친구..
강물따라
1년1권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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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3년]「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여행자」책이 나왔다!
시작(詩作)으로 달랜 인고의 세월 조각조각 담긴 아픈 기억의 편린 가슴에 담아 견뎌낸 시간 너 & 나 다른 세상 담 하나만 넘으면 되는데 첫발 하나만 떼면 되는데 구불구불 걸어온 길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죽을 수밖에 없다면 자유로운 인간으로 죽겠습니다 피맺힌 의병의 외침 책이 세상에 나왔다 ! 어젯밤 잠을 설쳤다. 어떤 책이 나올까? 오늘은 여행친구들의 사진과 글로 엮은 포토 에세이 가 세상에 나오는 날이다. 지난가을 여행을 마친 후, 여행사진에 글을 입혀 보내고 얼마나 기다렸을까. 기나긴 겨울 끝자락, 포토 에세이 출판기념회가 열린 것이다. 지난 2.29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인문학과 여행을 사랑하는 중장년 친구들이 다시 모였다. 여행 친구들의 생각을 채곡채곡 담은 포토에세이! 책을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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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2년]「생각보다 괜찮은 우리」책이 나왔다
[책읽는공부방] 2022년 Let's 1111 출판기념회 [책읽는공부방] 2022년 Let's 1111 출판기념회 [책읽는공부방] 2022년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 출판기념회 3년 전부터 매년 11월 11일이면 Let's 1111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저녁, 120년 전에 미국인이 지은 오래 bonniey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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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1년]「 부부 예수동행 백일」책이 나왔다
책이 도착했다. 지난 해 말 위지엠(With Jesus Ministry)에서 주관한 을 마쳤다. 훈련을 마치고 에 제출한 간증문이 채택되어 그간 써왔던 동행일기를 개인 소장용 책으로 만들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예수동행일기' 어플에 일기를 올려 두면 누구든지 언제라도 개인적으로 출판사와 연계하여 소장용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년 1권씩 일기책으로 만들어 보관한 사람들도 있다. 지난주 출판사 '볼록 북'과 연계해 편집 과정을 간단하게 마쳤다. 책을 직접 받아보니 기대했던 대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나왔다. 표지 디자인을 비롯하여 내지 디자인, 글씨체 등이 매우 만족스럽다. 교정 중에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탈자 부분은 있지만, 일기 내용 또한 생각보다는 잘 정리된 것 같다. 사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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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0년]「 미국이 뭐길래 1」책이 나왔다
책이 나왔다! 택배가 도착했다. 지난 월요일 출판사에 최종 원고를 보내고 일주일간 손꼽아 기다렸다. 긴 기다림이었다. 책을 받아 들고 표지부터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한눈에 읽어 내려갔다. 지난 8월 3일부터 11월 11일 출판을 목표로 100일 동안 매일 꾸준히 글을 써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서비스의 문화 캠페인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에 동참하여 책을 쓴 것이다. 국민연금에서 연결해 준 출판사 '부크크'는 누구나 무료로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자가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성을 따지는 기존 출판 구조로 인해 많은 책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출판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출판사 사이트에서 판형을 다운로드하여 글을 쓰고 ..
1주1권읽기_부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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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엄마 반성문, 이유남
엄마 반성문, 이유남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장이자 두 아이 엄마가 자녀들에게 쓴 반성문이다. 자녀들 양육에 무지해서 아이들 마음을 몰라주어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고, 이제는 다시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자녀들에게 반성하는 의미를 담아 쓴 책이다. 사회에서 제 아무리 역할을 잘하고 있다 할지라도, 가정 내에서는 미숙한 엄마와 부모로 살아가는 수많은 한국 가정의 이야기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부모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다행한 것은 늦게나마 저자인 엄마가 공부를 통해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문제 자녀들과 가정이 회복되어 정상적인 가정으로 꾸려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가정을 이루어갈 때 그저 주변 사람들로부터 어깨너머로 보고 들은 것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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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위대한 엄마의 조건, 장병혜
미국으로 유학을 간 저자 장병혜 박사가, 아내를 잃고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홀아비였던 지도교수와 결혼해 워킹맘으로 세 아이들을 키운 이야기다.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 어머니의 역할을 주로 강조했던 내용이라면 이 책에서는 가정 내 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하는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다. 온전한 부부, 온전한 가정 만이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십분 동감이 된다. 저자의 다른 책 내용이 궁금하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아이 스스로 제 길을 선택해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을 때까지 옆에서 도와주는 과정일 따름이다. 엄마 혼자 규정짓고 설계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정말로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아이를 위한다면 아이에게 반쪽자리 가정이 아닌 온전한 하나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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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어떻게 말해줘야할까, 오은영 정신과 의사
오은영 정신과 의사의 , , 이어서 를 읽었다. 이 책은 잔소리가 아닌 훈육이 되는 부모의 말 한마디, 130가지를 주제 별로 정리한 것으로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우리 부모의 말부터 바꿔야 한다고 제안한다. 아이들과 부모를 직접 상담하고 치료하면서 경험한 저자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대략 훑어보려고 구한 책인데 다른 이론서와는 다른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이라서 한마디 한마디 공감이 되어 마음에 깊숙이 와 닿았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그동안 아이들과 사람들에게 얼마나 무심하게 말하며 살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읽는 동안 내내 말의 위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다. 아이들 키우는 부모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을 하는 우리 모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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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적극적인 부모역할, 마이클 팝킨
우리 자녀들이 살고 있는 사회 안에서 그들이 생존하고 번영하도록 보호하고 준비시켜 주는 부모역할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다.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절감하는 것은 부모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어깨너머로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과거에 사용했던 지도방법을 그대로 답습해왔다. 마침 총과 방패 없이 전쟁터에 뛰어든 병사와 같았다. 이 책에서는 적극적인 부모역할과 자녀의 품성인 용기, 자기 존중감, 책임감, 협동심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위해 자녀에게 선택권 주기, 상호 존경, 의사소통, '나' 전달법, 분노 처리, 격려, 장점 구축 등에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적극적인 부모역할 실행을 위한 세부적인 활동 기록지를 제공하고 있다. 자녀를 위해 부모역할을 잘한..
소소일상_목요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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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전도] 설국으로 소풍 다녀왔습니다, 겨울 바다 하얀 설악
손꼽아 기다렸어요. 오늘은 드디어 우리 목요전도팀 소풍날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도 겨울바다를 향해 떠난다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설레 잠을 다 설쳤네요. 새벽에 일어나 모자도 쓰고 스카프도 메고 꽃단장을 잽싸게 마치고 집을 나섭니다. 오늘 소풍은 목요전도팀 6명이 승합차로 강원도 속초/고성 당일치기 여행입니다. 아침 8시 서울 출발, 양양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속초 도착, 동해안 따라 북쪽으로 맛집과 카페, 명소를 들리며 20Km 거리 고성여행을 마치고 속초로 돌아와,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저녁 8시경 서울 도착, 12시간 빡빡한 일정입니다. 점심으로 속초 홍게 맛집 → 동해를 따라 북쪽으로 → 바다전망 카페 → 고성 8경 & → 까지 올라갔다가 → 다시 속초로 내려와 산책 → 저녁으로 맛집 를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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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전도] 이야기 꽃은 피어나고... 카페 '무명'
오늘도 팀원들과 함께 목요전도를 했는데요, 기쁜 마음으로 일사불란하게 잘 마쳤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점심시간, 전도지 근처 그 이름도 유명한 로 향합니다. 주말에는 보통 두어 시간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지요. 근처에 분점이 두 군데나 생겼다네요. 게다가 오늘은 주중이라서 도착하자마자 자리를 잡습니다. 구수한 고등어와 임연수, 제육 직화구이를 비롯하여 총 천연색의 맛난 반찬들이 모두 출두했습니다. 잡채는 기본, 찹싸름한 더덕구이, 매콤한 고추장아찌, 이름 모를 나물들, 바알간 파김치에 구수한 누룽지까지... 어찌나 맛나던지요. 마지막은 달콤한 추억의 믹스커피로 마감합니다. 게다가 요즘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 먹는 즐거움이 점점 커가고 있는 것을 보니 말이죠. 쓸데없이 허리둘레만 점점 늘어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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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전도] 꽁꽁 언 추운 날씨, 꽁꽁 싸고 메고
오늘은 2023년 11월의 마지막날, 백만 년 만에 목요전도에 나왔는데요, 어찌나 신나던지 꽁꽁 언 추운 날씨에 꽁꽁 싸고 메고 뛰어나왔습니다. 그간 했던 일을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왔는데요,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올해는 목요일을 뺄 수 없어서 꼼짝없이 일만 해야 했답니다. 예배실 도착하니 추운 날씨에도 앉을 좌석이 없을 정도로 벌써 성도들의 열기로 가득하네요. 오랜만에 만난 팀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사랑하는 김팀장님, 안권사님, 이권사님, 이권사님, 조집사님, 엄권사님입니다. 김권사님 아니 계셔 썰렁하군요. 다음 주엔 완전체로 모이길 바라봅니다. 10시 30분, 고혁신 목사님의 인도로 전도예배가 시작됩니다. 전도 나가기 전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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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전도] 하얀 설국으로 떠난 여행, '카페 포레스트'
오늘은 목요전도일, 아침부터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고 있어요. 아침 일찍 볼 일이 있어서 예배도 못 드리고 바로 전도지를 향했네요. 장갑을 깜박 안 가져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전도지를 한 아름 안고 나름 잽싸게 돌렸는데요, 다행히 오늘은 우리팀 별일 없었다 말입니다 ㅋ. 아직은 행동이 굼떠 시간은 쫌 걸렸지만 나름 선전했습니다요. 한식뷔페집에서 맛난 점심을 든든히 먹고, 드디어 카페로 go~ go~ 오늘은 하얀 눈이 내린 설국을 향해 출발했지요. 언제나 번뜩이는 팀장님의 아이디어! 오늘도 역시 적중했네요. 드넓게 펼쳐진 하얀 설국에 도착, '카페 포레스트'를 향해 불암산 숲속 데크길을 걸어갑니다. 하얀 옷을 입고 있는 바위산 불암산의 자태, 그야말로 그림 한 폭입니다~! 설경에 취해 한참을 멍하니 바..
소소일상_영어예배부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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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Ministry] Year-Ending Service 2022
오늘은 영어예배부 송년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만사를 제치고 늦은 저녁시간 함께 모였어요. 감사했던 한 해를 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함께 찬양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12시에는 희망찬 새해를 1, 2, 3 카운트 다운하며 환호하며 맞이했지요. 이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물교환과 팟럭파티도 있었는데요, 바라바리 싸 온 선물 보따리와 풍성한 음식 손길 속에 따뜻한 정이 오고 가네요. 올 한 해 주와 함께 서로 잘 지내 온 것처럼,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서로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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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Ministry] Korean Staffs Meeting
오늘은 영어예배부 한국인 스텝진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토요일 저녁 부장 김집사님 댁에서 초대했는데요, 집안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이미 축제 분위기네요. 우리 스텝진들, 목사님과 함께 모처럼 시간 내어 얼굴 맞대고 도란도란 풍성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어요.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 나와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었지요. 여러 가지 건의사항과 제안들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의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주님 나라 확장에 미약하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어예배부와 담당 목사님을 위해 함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이 기대가 됩니다. 주 안에서 신실함으로 섬기는 스텝진들입니다. 영어예배부 부장 김집사님, 법대교수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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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Ministry] Thanks Giving Potluck Party
오늘은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영어예배부에서도 주일 예배가 끝나고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각자 음식을 가져와서 함께하는 '탱스기빙 팟럭파티' 가 열렸는데요, 한국음식, 서양음식, 필리핀 음식이 총 출동했는데요, 비코(필리핀 약식), 판싯(필리핀 잡채), 필리핀 찐빵과 수프, 호박전, 샐러드, 누들, 샌드위치, 케이크, 빵, 과일, 피자, 치킨, 교회에서 준비한 백설기까지... 풍성한 추수감사절 파티가 되었네요. 오늘따라 외국인 성도들의 친구들까지 많이 참석했어요. 분위기도 복작복작 화기애애 참 좋습니다. 여기가 미국인지 알았어요. 미국 사는 한국사람들도 집이나 교회에서 모일 때면 바비큐 파티와 팟럭 파티를 주로 하는데요. 십시일반하여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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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Ministry] Chuseok (Great Full Moon Festival) Retreat 2022, SLS Church
◈ ◈ Chuseok (Great Full Moon Festival) Retreat 2022, English Ministry SLSC ◐ Dates: 2022.09.09(Fri) - 09.10(Sat) ◐ Place: Hi Seoul Youth Hostel (Yeongdeungpo gu, Seoul) About 40 people from the Philippines, Pakistan, Ghana, Peru, England and Korea participated in the Chuseok retreat. We had a worship service in church before leaving for the retreat venue. I am so excited for this special and 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