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_1주1권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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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기] 시골 산책, 존 다이어 <걷기의 즐거움> 중에서
존 다이어, 중에서 은 매 주말 참석하는 독서 프로그램 에서 동지들과 함께 읽는 책이다. 작가들의 매혹적인 걷기의 말들, 한 줄 한 줄이 보석 같다. 그냥 읽기만 하기에는 아쉬워 마음 가는 부분을 필사하기로 했다. 그 중에서 존 다이어 이다. 존 다이어 (John Dyer, 1699~1757)는 영국의 시인. 웨일스 출신으로 화가이며 목사였다. 대표작은 (1726)으로, 시골을 회화적이며 고전적인 풍경으로 그려냈다. 은 웨일스 지방 카마던셔의 그롱거 언덕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기록한 시다. 주위 풍광을 묘사하는 문장에서 빛과 음영, 그리고 색감에 주목하는 화가로서의 그의 시선이 특별하다. 고향의 풍경에서 느끼는 환희와 자부심은 훗날 윌리엄 워즈워스 같은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존 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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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6. 걷기의 즐거움, 수지 크립스 엮음
걷기의 즐거움, 수지 크립스 엮음, 윤교찬. 조애리 옮김부제: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매혹적인 걷기의 말들 매 주말 참석하는 독서 프로그램 에서 동지들과 함께 읽는 책이다. 한 줄 한 줄이 보석 같다. 그냥 읽기만 하기에는 아쉬워 마음이 가는 부분을 필사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월트 휘트먼이 에서 말한 것처럼 "종이는 책상에 두고, 펼치지 않은 책은 책장에 꽂고" 그냥 떠나기로 한다. 중에서 "혼자 걸어서 여행할 때처럼 완전히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고, 감히 표현하자면 그렇게 철저하게 나 자신이 되어본 적도 없었다."- 장자크 루소, 에서 발을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딛는 단순한 행위인 걷기는 인간의 진화과정을 통틀어 예술적 표현에 자극이 되어왔다. 걷기라는 주제는 영문학 초기부터 은근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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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4. 소년이 온다, 2024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한강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한다.시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되었다" - 노벨 문학상 선정 사유 지난 한 주간 두문불출, 한강 소설 , , 를 읽었다. 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가가 직접 찾아다니며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바탕으로 실감 나게 담아낸 책이다. 일반인들과 세계인들에게 알리지 못한 채 묻힐 뻔했던 깊이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파헤쳤다. 인간의 잔혹함과 위대함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작가의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5.18 상처의 아픔을 함께 하고 있다. 인간 한 명의 탐욕으로 수 많은 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경악할 사건 이후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는 살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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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3. 채식주의자, 2024 노벨 문학상 수장자 한강
책이 도착했다 10월 10일 노벨문학상 발표하자마자 주문한 지 딱 6일, 10월 16일 책이 도착했다.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자 마음이 조급하다. 퇴근 후 외출하는 길에 다시 집에 들러 택배함에 도착한 책을 발견해 박스채 그냥 집어 들고 나왔다. 식당에 도착 테이블 키오스크에 음식을 주문하고, 종이박스 안 볼록비닐봉지에서 기다렸던 책 '채식주의자'를 꺼내들었다. 겉표지, 푸르스름한 배경에 회색빛 꽃잎이 휘날린다. 채식주의자 한강 장편소설 창비 표지를 넘기니 표지 뒷면에 한강 (작가 소개), "1970년 겨울에 태어났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초판 1쇄 발행 2007년 10월 30일 개정판 1쇄 발행 2022년 3월 28일 개정판 34쇄 발행 2024년 11월 6일 차례..
글쓰기_서울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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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사선정] 워싱턴DC로 날라온 반가운 소식~!
6월 한 달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요, 서울시민기자 '우수기사선정' 소식이 이곳 워싱턴 DC까지 날아왔네요~더더욱 반갑군요~ㅎㅎ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매년 '우수기자' 선정에 이어, 매달 '우수기사'를 10여 편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최고조회수상'을 받았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5월 기사 최고 조회수 기록 (12,095회) : 뚝섬한강공원이 거대한 서울정원이 되었다! 정원 속에서 힐링 그 자체 ☞ 기사보러가기 뚝섬한강공원이 거대한 서울정원이 되었다! 정원 속에서 힐링 그 자체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5월 우수 기사 발표합니다!: 서울시 온라인 뉴스 편집부다른 시민기자들은 어떤 기사들을 썼고, 어떤 기사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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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달달사진첩에 탑재] 기고했던 사진들이 올라왔어요~ '2024 국제정원박람회 편'
서울시에서 이번에 제작한이 나왔습니다.기고했던 기사 속 사진들이몇장 출현해서 포스팅해 봅니다~달달사진첩, 예쁘게 잘 나왔네요~! ☞ 서울시 달달사진첩 보러 가기 달달사진첩-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편 eboo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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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기자 인기뉴스] 최근 올린 2개의 기사가 연달아 인기기사 1, 2위를 달리고 있네요~
지난 주 5/22, 5/28에 발행된 기사 2개가서울시민기자 인기뉴스 1, 2위를 다투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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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서울시민기자 서울시장상 받았어요~
오늘은 '2024년 서울시민기자간담회'가 있는 날입니다.서울시장상 시상식과시민기자 활동 소감,시민기자 운영 관련 의견을 나누었습니다.시상식에서 표창장,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는데요, 참 기쁘고 감사하네요~사진/영상부 수상자를 대표해소감도 발표했습니다~ 시상식 끝나고 나오니, 종각역 위 훤칠한 '종로타워'가환히 불을 밝히고 있네요~예전 일했던신생백화점(디자인실)은 사라지고 그 건물 터에 세워진 건데요...옛 추억에 잠시 젖어 봅니다. 서울시민기자들은 시상식과 간담회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 근처 커피 장소로자리를 옮깁니다. 서울시온라인뉴스, 내 손안에 서울뉴스 화면으로만 봤던 이름들,가까이서 만나니연예인들 본 것처럼너무나 반갑네요~ㅎ 서울시민기자 활동의 희열과 고충을 함께 나누었는데요,할 말이 ..
글쓰기_브런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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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5화_ 포토맥 강따라 ③ 더 워프 DC
한 주 한 주가이리도 빨리 지나가네요~ 작가 서랍에 넣어둔 글들이매주 금요일 새벽 7시면한 편씩 쏙~쏙~ 올라오네요 어서부지런히 담아 놓아야겠습니다. 혹 수정할 부분이 생기더라도절대 바꿀 수 없어서보고 또 보고 해야 하는데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여기저기 눈에 띄네요.더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 ☞ 브런치북 보러가기 05화 [워싱턴DC 근교여행] 포토맥 강따라 ③ 더 워프 DC: 워싱턴 채널 부두가 산책 | [워싱턴 DC 근교여행] Chapter 1: 포토맥 강 따라 ③ 더 워프 DC (The Wharf DC) : 워싱턴 채널(Washington Chanel) 부두가 산책 포토맥 강 따라 떠나는 3일 차 여행, 도시 속 물길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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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4화 : 포토맥 강따라 ②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Alexandria Old Town)
연재브런치북,지난 10월 4일부터매주 금요일 07시만 되면어김없이 올라옵니다. 포토맥 강따라 걷고 있는데요, 지난주 제①화 에 이어② 입니다. 지금도 포토맥 강변 따라타박타박...걷고 있습니다. ☞ 브런치북 보러 가기 04화 [워싱턴DC근교여행]포토맥강 ②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옛 모습이 보존된 포토맥강가 항구도시 | [워싱턴DC 근교여행] Chapter 1: 포토맥 강 따라 ②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Old Town, Alexandria, VA) : 옛 모습이 보존된 포토맥 강 항구도시 워싱턴 D.C. 근교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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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3화 : 포토맥 강따라 ① 마운트 버넌 (Mount Vernon)
연재브런치북매주 금요일 07시면어김없이 올라옵니다.또 올라왔군요~ 오늘은[워싱턴DC 근교여행]포토맥 강따라 ① 마운트 버넌 입니다. ☞ 브런치북 보러가기 03화 [워싱턴DC 근교여행] 포토맥 강따라 ① 마운트 버넌: 미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퇴임 이후 여생을 보냈던 마을 | [워싱턴 DC 근교여행] Chapter 1: 포토맥 강 따라 ① 마운트 버넌 (Mount Vernon, VA)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이 퇴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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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2화 : To USA, <찐주민추천 워싱턴DC 근교여행>
연재브런치북매주 금요일 07시면어김없이 올라옵니다. → 브런치북 보러가기 02화 [미국에서 한 달] To USA인천공항→ 뉴욕 JFK 공항→ 워싱턴 D.C. | 미국 가는 날이다 미국에서 한 달, 첫 2주는 큰 아이가 살고 있는 워싱턴 D.C. 에서 보내고 이후 2주는 둘째가 살고 있는 뉴욕주 버펄로에 머물 계획이다.brunch.co.kr
책쓰기_1년1권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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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4년]「찐 시민기자와 떠나는, 서울하루여행」책이 나왔다!
책이 나왔다. 「찐 시민기자와 떠나는, 서울하루여행」 최종 원고를 보내고 사흘 후, 책이 제작되어 벌써 집에 도착했다. 모든 과정이 그야말로 속전속결, 정말 빠른 세상이다. 놀랍다. 책을 받아 든 순간, 지난 5년간 취재와 사진촬영, 원고작성, 원고송고, 그리고 발행... 모든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5년 전, 취재기자로 시작해 3년 전부터 사진.영상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휴대폰 대신 카메라를 들고 더욱 즐겁게 취재를 나갔다. 하지만 기사 쓰는 과정은 결코 쉽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었다. 때론 열심히 쓴 기사가 반려되기도 했고, 의도대로 기사가 써지지 않을 때는 몇 달을 쉬어 가기도 했다. 책 속에는 그 때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5년 전, Let's 1111 (1주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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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3년]「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여행자」책이 나왔다!
시작(詩作)으로 달랜 인고의 세월조각조각 담긴 아픈 기억의 편린가슴에 담아 견뎌낸 시간 너 & 나 다른 세상담 하나만 넘으면 되는데첫발 하나만 떼면 되는데 구불구불 걸어온 길어디서 와서어디로 가는지 죽을 수밖에 없다면 자유로운 인간으로 죽겠습니다 피맺힌 의병의 외침 책이 세상에 나왔다 ! 어젯밤 잠을 설쳤다. 어떤 책이 나올까? 오늘은 여행친구들의 사진과 글로 엮은 포토 에세이 가 세상에 나오는 날이다. 지난가을 여행을 마친 후, 여행사진에 글을 입혀 보내고 얼마나 기다렸을까. 기나긴 겨울 끝자락, 포토 에세이 출판기념회가 열린 것이다. 지난 2.29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인문학과 여행을 사랑하는 중장년 친구들이 다시 모였다. 여행 친구들의 생각을 채곡채곡 담은 포토에세이! 책을 받아들자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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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1년]「 부부 예수동행 백일」책이 나왔다
부부 예수동행 백일> 책이 도착했다 지난 해 말 위지엠(With Jesus Ministry)에서 주관한 을 마쳤다. 훈련을 마치고 에 제출한 간증문이 선발되어 그간 써왔던 동행일기를 개인 소장용 책으로 만들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예수동행일기' 어플에 일기를 올려 두면 누구든지 언제라도 개인적으로 출판사와 연계하여 소장용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년 1권씩 일기책으로 만들어 보관한 사람들도 있다. 지난주 출판사 '볼록 북'과 연계해 편집 과정을 간단하게 마쳤다. 책을 직접 받아보니 기대했던 대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나왔다. 표지 디자인을 비롯해 내지 디자인, 글씨체 등이 매우 만족스럽다. 교정 중에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탈자 부분은 있지만, 일기 내용 또한 생각보다는 잘 정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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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0년]「 미국이 뭐길래 1」책이 나왔다
책이 나왔다! 택배가 도착했다. 지난 월요일 출판사에 최종 원고를 보내고 일주일간 손꼽아 기다렸다. 긴 기다림이었다. 책을 받아 들고 표지부터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한눈에 읽어 내려갔다. 지난 8월 3일부터 11월 11일 출판을 목표로 100일 동안 매일 꾸준히 글을 써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서비스의 문화 캠페인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에 동참하여 책을 쓴 것이다. 국민연금에서 연결해 준 출판사 '부크크'는 누구나 무료로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자가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성을 따지는 기존 출판 구조로 인해 많은 책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출판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출판사 사이트에서 판형을 다운로드하여 글을 쓰고 ..
활동하기_시니어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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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서포터즈] 배우는 재미에 푸욱 빠졌어요~ 삶의 질을 높여주는 노원교육과 평생학습
안녕하세요~노원구 건강도시 서포터즈 입니다. 오늘은삶의 질을 높여주는'노원구 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집 근처 배울 곳과 배울 것이 무궁무진~! 100세 시대, 평생교육 시대, 공부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우리 동네 집 근처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아봤습니다. 와오~ 배울 곳도, 배울 것도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깜짝 놀랐어요~! 벌써 마감된 곳도 있고, 대기접수 가능한 곳도 있지만, 주로 다음 기수 접수를 기다려야 하군요. 나만 빼고 모든 사람들, 정말 부지런하게 살고 있네요. 자세히 살펴보니, 집에서 길만 건너면 줄줄이... 멀리 갈 필요도 없네요. ▷ 주민센터 ▷ 도서관 ▷ 평생교육관 ▷ 체육시설 ▷ 복지관 ▷ 미술관 등 맨날 무심하게 지나치기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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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들과 소통이 중요! 노원구청 노원어르신콜센터 간담회
노원어르신콜센터 간담회일시: 2024년 10월 7일 11:00~11:30장소: 노원구청 5층 소회의실 어르신들과 소통이 중요 지난 10월 7일 노원구청에서 노원어르신콜센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고령사회정책과 주관으로 오승록 구청장님과 에서 일하는 시니어컨설턴트들이 참석했습니다. 현황 보고 열람에 이어, 구청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근무는 잘하고 있는지, 애로사항은 없는지, 운영시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가 있는지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여러 의견을 청취한 구청장님께서는 "어르신들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가 어르신들의 원활한 소통 통로가 되도록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전화 한 통화로 는 '일자리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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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르신건강정보] 어르신 건강지원 정보만 쏙!
안녕하세요~노원구청 어르신콜센터 입니다.오늘은 어르신 건강지원 정보만 쏙~ 뽑아왔습니다.◐ 노원구 어르신 돌봄 지원 센터◐ 노원구보건소 치매안심 센터◐ 노원구 평생 건강 관리 센터 ◐ 서울시 병원 동행서비스 센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노원구 어르신 돌봄 지원센터☎ 전화 : 02 - 935 - 5000 ▣ 위치 : 노원역과 상계역 중간 상계중앙시장 근처☞ 홈페이지 : http://nowondolbom.or.kr/page/service_nowon.php 1.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_노원재가서비스사업 2.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_맞춤돌봄서비스 3.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_서울재가서비스 ◐ 노원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화 : 02 - 911 - 7778☞ 홈페이지: https://now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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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서포터즈] 건강한 삶을 지탱해주는 노원 어르신 일자리 정보, 몽땅 모았다!
안녕하세요~노원 건강도시 서포터즈 입니다.우리 구에서는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펼치고 있는데요,오늘은를 방문,'노원 어르신 일자리' 정보를몽땅! 가지고 왔습니다.특히 2024년 올해,에참여한 인원은"총 6,201명"으로,서울시 자치구 중 1위 라는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럼 우리 함께 알아볼까요? 일자리를 지원하는 기관들을 중심으로.어르신일자리 정보를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노원시니어클럽어르신행복주식회사서울시노원50플러스서울시노원고령자취업알선센터_노원 연결해둔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원 어르신 일자리 지원 정책 ]☞ 홈페이지: 노원형 어르신일자리 사업 ☞ 홈페이지: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노원시니어클럽☞ 홈페이지: 노원50플러스..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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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프로젝트] 오늘도 명동 갑니다~ 중장년 <디지털 브레인 코디네이터> 교육
100세 시대, 디지털 시대100세 시대,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개인 및 사회적 부담 또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 2023년 기준 약 90만 명의 치매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40년까지는 약 3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8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치매 발병률이 약 30~40%에 달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예방과 조기 진단,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사회활동뿐만 아니라, 지적/인지활동 등을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치매 예방과 관리에 중점을 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주)하이는 치매 예방 디지털 치료제, 인지 기능 훈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플랫폼 을 개발하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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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프로젝트] 중장년 디지털 전문가 프로젝트
드디어새로운 소식이 떴습니다~!카톡방이 요란하네요~ 지난 8월 가 끝나고커뮤니티 모임으로 두어 달 이어갔는데요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출현할지모두가 숨죽여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완전 기대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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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프로젝트] 어쩌다 시민기자 (5분 PT)
30년간, 열심히 일했으니이젠, 신나게 놀자~5년 전, 일터를 나오자마자티스토리 블로그 오픈 !그때 만난 국민연금 노후준비 프로그램1주에 1권 읽고, 1년에 1권 쓰자!이어서, 읽다. 쓰다. 걷다. 찍다 !함께,매주 1권 읽고!매일,블로그에 글 쓰고!함께, 매년 1권 책 쓰고!2020, 2021, 2022, 2023,함께, 꾸준히,세상을 걷고! 세상을 담고!세상을 쓰고!2024년 현재,1,146명의 서울시민기자 활동 중 동네방네 취재!기사작성 및 송고!채택 후,서울시온라인뉴스 기사 발행!2024년 5월 현재,100건 기사 발행! 우수기사 & 인기뉴스 다수 선정!2022년도 우수시민기자 수상!2024년도 우수시민기자 수상! ☞ 서울시 열어보기 꾸준히,읽고, 쓰고, 걷고, 찍고, 배우며서울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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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프로젝트] ⑤ 해변에서 일하는 시대 디지털노마드
52024.05.21.해변에서 일하는 시대 디지털노마드· 나만의 방송국 SNS 활용하기· SNS 입문부터 심화까지 오늘은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어젯밤 잠자리 들기 전, 오늘 스케줄을 확인하는데 어찌나 마음이 설레는지요. 잠을 다 설쳤네요. 매주 화요일은 자잘한 다른 활동들 모두 덮어두고, 딱 1개 에 집중하기로 합니다.오전, 사무실에 있는데 마음은 이미 명동에 와있습니다. 일을 마치자마자 지하철을 잽싸게 잡아타고 명동역을 향합니다. 명동 나가는 날은 언제나 이렇듯 신이 납니다. 추억이 많아서일까요. 예전 청춘시절 회사가 있었던 명동, 시장조사차 브랜드 매장 골목골목을 헤집고 다녔던 그 명동, 40년 단골맛집 명동칼국수가 있는 명동 입니다. 게다가 설립을 위한 N잡러프로젝트 활동이 명동에서 진행되고 ..
서울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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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숲길. 철길. 꽃길. 물길 걸어 동네 한 바퀴 : 경춘선숲길. 중랑천. 당현천
여름이 성큼 다가왔네요. 주말 집 밖으로 나와 한가로이 동네를 산책했어요. 경춘선. 중랑천. 당현천 따라 숲길. 철길. 꽃길. 물길을 한가로이 걸었습니다. 경춘선 숲길을 타박타박 걸어요~~! 초록이 무성한 숲길, 뻥 뚫린 철길을 두 팔을 흔들며 타박타박 걸었어요. 금세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철길 가엔 빨강. 파랑 나비들과 하얀 새들도 함께 날고 있어요. 마음까지 함께 날아오릅니다. 장미터널을 지납니다. 온 몸과 마음이 초록에 물든 느낌이 근사하네요. 이곳엔 곧 화려한 장미가 피어나 꽃 대궐을 이룰 겁니다. 커다란 화분에는 알록달록 화사함으로 가득하네요. 하나하나 한참을 들여다보며 감탄만 하다가 다시 걷습니다. 언제 걸어도 경쾌한 숲길 철길 산책로예요. 아이 손잡고 가족들이 함께 걷고 있는데요... 얼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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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초록초록 붕어방 아지트
초록초록 붕어방 아지트를 찾았습니다. 기인 코로나를 건너고 조심조심 세상에 나왔습니다. 도서관에서 일을 시작한 첫 주 금요일 오후입니다. 새로운 일이라서 긴장이 되었을까요. 주말이 온다 생각하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일하는 도서관에서 첫 번째 빌린 책 입니다. 다음 주 '책 읽는 공부방' 모임에 읽어갈 책입니다. 책을 끼고 붕어방으로 달려왔습니다.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아지트 벤치에 둥지를 틉니다. 파릇파릇 초록초록에 금방이라도 물들 것 같네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 끝에 일렁이고 흔들리는 나뭇잎사귀의 바스락대는 소리 찍찍짹짹 경쾌한 새 소리 쏴아 하고 쏟아지는 분수 소리 옆 벤치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 아이들 신나게 뛰노는 소리 사각사각 책장 넘기는 소리 ...... 아름다운 봄날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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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꽃폭포가 쏟아지네~ 당현천 꽃 산책길
높고푸른 하늘에서 빨강분홍 꽃폭포가 쏟아지네요. 산책하다 말고 주위를 뱅글뱅글 돌며 한참을 요리조리 바라봅니다. 마음은 이미 꽃이 되어 꽃 속에 묻혀있어요. 꽃 속에 앉아있으니 마음까지 황홀하네요. 어찌나 색깔이 고운지 어찌나 모양이 이쁜지 감탄만 하다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참 곱습니다!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_ 당현천 들꽃정원 당현천 들꽃정원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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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책] 봄 바람 살랑살랑 동네 한 바퀴, 경춘선숲길.서울과기대캠퍼스
경춘선숲길을 걸어요~ 서울과기대 캠퍼스로 들어 왔어요~^^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 좋은 날 맑은 햇살 쏟아지는 날 봄꽃이 만발한 날 동네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집콕하느라 며칠 만에 나왔는데 세상이 다 환하네요. 연못가 벤치에 앉아서 부서지는 분수 물줄기를 바라보며 한참을 멍 때리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어요. 두어시간 콧바람 쐬며 놀았나 봐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 한참을 뭉그적대다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