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_1주1권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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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9. 트렌드 코리아 2025, 김난도 외
트렌드 코리아 2025, 김난도 외 새해들어 2025년 코리아 트렌드가 궁금했다. 도서관 예약도서라서 반납 하루 전, 급히 읽어냈다. 시대가 너무 빨리 변화.진화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책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생소하다. 10가지 소비트렌드 중에서 아보하 (아주 보통의 하루), 원포인트업(One-Point-Up)에 유독 관심이 간다.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2025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 전략(함께 진화), 원포인트업. 서문2025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1. 2024 대한민국초효율주의불황기 생존 전략지리한 정체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시그니처의 힘요즘가족〈트렌드 코리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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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6. 걷기의 즐거움, 수지 크립스 엮음
걷기의 즐거움, 수지 크립스 엮음, 윤교찬. 조애리 옮김부제: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매혹적인 걷기의 말들 매 주말 참석하는 독서 프로그램 에서 동지들과 함께 읽는 책이다. 한 줄 한 줄이 보석 같다. 그냥 읽기만 하기에는 아쉬워 마음이 가는 부분을 필사하기로 했다. 그리고 월트 휘트먼이 에서 말한 것처럼 "종이는 책상에 두고, 펼치지 않은 책은 책장에 꽂고" 그냥 떠나기로 한다. 중에서 ▶ 걷기를 대하는 관점 "혼자 걸어서 여행할 때처럼 완전히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고, 감히 표현하자면 그렇게 철저하게 나 자신이 되어본 적도 없었다."- 장자크 루소, 에서 발을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딛는 단순한 행위인 걷기는 인간의 진화과정을 통틀어 예술적 표현에 자극이 되어왔다. 걷기라는 주제는 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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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3. 채식주의자, 2024 노벨 문학상 수장자 한강
책이 도착했다 10월 10일 노벨문학상 발표하자마자 주문한 지 딱 6일, 10월 16일 책이 도착했다. 책이 도착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자 마음이 조급하다. 퇴근 후 외출하는 길에 다시 집에 들러 기다렸던 책 '채식주의자'를 꺼내들었다. 겉표지, 푸르스름한 배경에 회색빛 꽃잎이 휘날린다. 채식주의자 한강 장편소설 창비 표지를 넘기니 표지 뒷면에한강 (작가 소개), "1970년 겨울에 태어났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초판 1쇄 발행 2007년 10월 30일개정판 1쇄 발행 2022년 3월 28일개정판 34쇄 발행 2024년 11월 6일 차례 채식주의자몽고반점나무 불꽃 새로 쓴 작가의 말작가의 말수록작품 발표 지면 책뒷면 문구 ("어떤 고함이, 울부짖음이 겹겹이 뭉쳐져, 거기 박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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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한권] 170. 영화로 보고 영어로 읽는 세상, 김대진 교수
영화로 보고 영어로 읽는 세상, 김대진 교수 많이 기다렸다. 책이 도착, 펴자마자 처음부터 줄줄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읽은 동안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먹먹할 때도 있었고 미소가 절로 나오기도 했다. 웃다 울기를 반복했다. 그간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삶의 가치에 대해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은 시대를 거르며 보편적 세계관과 역사관을 반영하고 있는 영미권 40편 영화를 엄선했다. 4개의 장(Chapter) 주제, 40개의 영화 별 주제, 영화 속 명대사를 통해, 영화와 영어를 통해 바라보는 세상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책의 주제는 장별로 나누어 인간관계, 삶의 자세, 희망, 사랑에 대해 깊이있게 설명한다. 영화에서 나오는 명대사들을 배경 설명과 함께 한글 번역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
여행기쓰기_브런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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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8화_ 포토맥 강따라 ⑥ 그레이트 폴스 (Great Falls, MD/VA)
워싱턴DC 근교여행 포토맥 강따라 떠나는 여행 오늘은 그레이트 폴스(Great Falls) 입니다. 메릴랜드(MD)와 버지니아(VA) 주 경계에 위치한포토맥 강의 폭포 지역으로,숲 속을 걸으며 자연이 빚어낸 풍광을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포토맥강을 경계로Ⓐ 메릴랜드 주 (Great Falls Tavern Visitor Center)>와Ⓑ 버지니아 주 (Great Falls Park)>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각각 폭포의 굽이치는 색다른 흐름을 바라보았습니다.모처럼 쉬엄쉬엄 걸으며온전한 휴식을 만끽했습니다. ☞ 브런치북 보러가기 08화 [워싱턴DC 근교여행] ⑥ 그레이트 폴스 (MD/VA): 포토맥 강에 형성된 폭포 지역 | [워싱턴 DC 근교여행] Chapter 1: 포토맥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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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7화_ 포토맥 강따라 ⑤ 체서피크 & 오하이오 운하 (C&O Canal National Historical Park)
[워싱턴 D.C 근교여행_포토맥 강 따라] 여행 포토맥 강을 따라 워싱턴 DC 남쪽 ① 마운터 버넌에서 시작해 ② 알렉산드리아 올드타운, ③ 더 워프 DC, ④ 타이슨 베이슨에 이어, ⑤ 체서피크 & 오하이오 운하(C&O Canal)를 거슬러 워싱턴 DC 북서부를 향해 찬찬히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19세기 초 체서피크 & 오하이오 운하(C&O Canal) 시설을 방문해그들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본래의 운송 기능은 사라졌지만,이곳은 여전히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소중한 자원으로 남아사람들에게 잔잔한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킵니다. ☞ 브런치북 보러가기 [워싱턴DC 근교여행] ⑤ 체서피크 & 오하이오 운하: 포토맥 강 따라, 초기 미국 운하 교역 역사 현장 |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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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6화_ 포토맥 강따라 ④ 타이들 베이슨 DC 호수가 (Tidal Basin DC)
타이들 베이슨 DC 호숫가를 천천히 걸으며,미국을 이끈 주요 인물들을 차례로 만났다.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Thomas Jefferson Memorial), 프랭클린 루스벨트 기념공간(Franklin D. Roosevelt Memorial),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관(Martin Luther King Jr. Memorial)역사적인 장소들이다. - 본문 중에서 ☞ 브런치북 보러가기 06화 [워싱턴DC 근교여행] 포토맥 강따라 ④ 타이들 베이슨: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 루스벨트 대통령, 마르틴 루터 킹 | [워싱턴DC 근교여행] Chapter 1: 포토맥 강 따라 ④ 타이들 베이슨 DC (Tidal Basin DC) : 미국 역사 거장들과 함께 하는 호수가 산책 포토맥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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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브런치북] 05화_ 포토맥 강따라 ③ 더 워프 DC (The Wharf DC)
'DISTRICT WHARF' 이름표를 단빨간색 구조 장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둣가에 형성된 항구도시, 하늘 아래 반짝이는 수면, 부둣가에 정박된 보트들, 아름다운 강변 풍경이 영화처럼 펼쳐진다. ☞ 브런치북 보러가기 05화 [워싱턴DC 근교여행] 포토맥 강따라 ③ 더 워프 DC: 워싱턴 채널 부두가 산책 | [워싱턴 DC 근교여행] Chapter 1: 포토맥 강 따라 ③ 더 워프 DC (The Wharf DC) : 워싱턴 채널(Washington Chanel) 부두가 산책 포토맥 강 따라 떠나는 3일 차 여행, 도시 속 물길brunch.co.kr
기사쓰기_서울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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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사선정] 워싱턴DC로 날라온 반가운 소식~!
6월 한 달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요, 서울시민기자 '우수기사선정' 소식이 이곳 워싱턴 DC까지 날아왔네요~더더욱 반갑군요~ㅎㅎ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매년 '우수기자' 선정에 이어, 매달 '우수기사'를 10여 편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최고조회수상'을 받았습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5월 기사 최고 조회수 기록 (12,095회) : 뚝섬한강공원이 거대한 서울정원이 되었다! 정원 속에서 힐링 그 자체 ☞ 기사보러가기 뚝섬한강공원이 거대한 서울정원이 되었다! 정원 속에서 힐링 그 자체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5월 우수 기사 발표합니다!: 서울시 온라인 뉴스 편집부다른 시민기자들은 어떤 기사들을 썼고, 어떤 기사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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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달달사진첩에 탑재] 기고했던 사진들이 올라왔어요~ '2024 국제정원박람회 편'
서울시에서 이번에 제작한이 나왔습니다.기고했던 기사 속 사진들이몇장 출현해서 포스팅해 봅니다~달달사진첩, 예쁘게 잘 나왔네요~! ☞ 서울시 달달사진첩 보러 가기 달달사진첩-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편 eboo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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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기자_우수기사선정] 뚝섬한강공원이 거대한 서울정원이 되었다! 정원 속에서 힐링 그 자체
취재하러 갔다가아름다운 정원 속에 취해 한참을 놀다왔습니다~ ☞ 서울시뉴스 발행기사 뚝섬한강공원이 거대한 서울정원이 되었다! 정원 속에서 힐링 그 자체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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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서울시민기자 서울시장상 받았어요~
오늘은 '2024년 서울시민기자간담회'가 있는 날입니다.서울시장상 시상식과시민기자 활동 소감,시민기자 운영 관련 의견을 나누었습니다.시상식에서 표창장,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는데요, 참 기쁘고 감사하네요~사진/영상부 수상자를 대표해소감도 발표했습니다~ 시상식 끝나고 나오니, 종각역 위 훤칠한 '종로타워'가환히 불을 밝히고 있네요~예전 일했던신생백화점(디자인실)은 사라지고 그 건물 터에 세워진 건데요...옛 추억에 잠시 젖어 봅니다. 서울시민기자들은 시상식과 간담회가 끝나고, 여운이 가시질 않아 근처 커피 장소로자리를 옮깁니다. 서울시온라인뉴스, 내 손안에 서울뉴스 화면으로만 봤던 이름들,가까이서 만나니연예인들 본 것처럼너무나 반갑네요~ㅎ 서울시민기자 활동의 희열과 고충을 함께 나누었는데요,할 말이 ..
책쓰기_1년1권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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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2024년 Let's 1111 출판기념회, 12권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행사명 : 2024 Let's 1111일시: 2024년 11월 11일(월) 오후 4시 장소: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내용 : 2024 출간된 책 소개 및 축하 파티위치: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2024년 Let's 1111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5년 전부터 문화활동에 참여해, 1주에 1권 읽고, 1년에 1권 쓰고 있다. 2019년 를 시작으로, , , 에 이어, 2024년 올해 이 출간됐다. 매년 11월 11일이면 Let's 1111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2019년 국민연금공단 주관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주)스타트폴리오 (국민연금공단 벤처기업 1호) 주관으로 진행됐다. 함께 기다렸던 2024년 11월 11일 오후 4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루프탑,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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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4년] 「찐 시민기자와 떠나는, 서울하루여행」책이 나왔다!
책이 나왔다. 「찐 시민기자와 떠나는, 서울하루여행」 최종 원고를 보내고 사흘 후, 책이 제작되어 벌써 집에 도착했다. 모든 과정이 그야말로 속전속결, 정말 빠른 세상이다. 놀랍다. 책을 받아 든 순간, 지난 5년간 취재와 사진촬영, 원고작성, 원고송고, 그리고 발행... 모든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5년 전, 취재기자로 시작해 3년 전부터 사진.영상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휴대폰 대신 카메라를 들고 더욱 즐겁게 취재를 나갔다. 하지만 기사 쓰는 과정은 결코 쉽고 즐거운 것만은 아니었다. 때론 열심히 쓴 기사가 반려되기도 했고, 의도대로 기사가 써지지 않을 때는 몇 달을 쉬어 가기도 했다. 책 속에는 그 때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5년 전, Let's 1111 (1주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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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1년]「 부부 예수동행 백일」책이 나왔다
부부 예수동행 백일> 책이 도착했다 지난 해 말 위지엠(With Jesus Ministry)에서 주관한 을 마쳤다. 훈련을 마치고 에 제출한 간증문이 선발되어 그간 써왔던 동행일기를 개인 소장용 책으로 만들 기회를 얻게 되었다. '예수동행일기' 어플에 일기를 올려 두면 누구든지 언제라도 개인적으로 출판사와 연계하여 소장용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매년 1권씩 일기책으로 만들어 보관한 사람들도 있다. 지난주 출판사 '볼록 북'과 연계해 편집 과정을 간단하게 마쳤다. 책을 직접 받아보니 기대했던 대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나왔다. 표지 디자인을 비롯해 내지 디자인, 글씨체 등이 매우 만족스럽다. 교정 중에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탈자 부분은 있지만, 일기 내용 또한 생각보다는 잘 정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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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한권_2020년]「 미국이 뭐길래 1」책이 나왔다
책이 나왔다! 택배가 도착했다. 지난 월요일 출판사에 최종 원고를 보내고 일주일간 손꼽아 기다렸다. 긴 기다림이었다. 책을 받아 들고 표지부터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한눈에 읽어 내려갔다. 지난 8월 3일부터 11월 11일 출판을 목표로 100일 동안 매일 꾸준히 글을 써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서비스의 문화 캠페인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에 동참하여 책을 쓴 것이다. 국민연금에서 연결해 준 출판사 '부크크'는 누구나 무료로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자가출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성을 따지는 기존 출판 구조로 인해 많은 책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출판의 장벽을 낮추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출판사 사이트에서 판형을 다운로드하여 글을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