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모이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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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기] 우린 함께 읽어요~ 물멍~! 책멍~! 서울야외도서관 <힙독클럽> 가입
서울 야외도서관이란? 도심속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자유로움과 지적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공간," STORYPARK "☞ 서울야외도서관 둘러보기☞ 책읽는 서울광장이란☞ 광화문 책마당이란☞ 책읽는 맑은냇가란 서울반희 님은 2025년 힙독클럽 1기 회원입니다~!벼르고 벼르다 4. 1일 아침 9시,서울야외도서관 북클럽, 에 함께 가입했습니다. 아침부터 커뮤니티 카톡방이 요란하네요. 혼자하면 힘든 일도,함께하면 수월하다는 것을우리 모두 몸소 체험했기에이렇게 또 함께 합니다~!!또 함께 즐겁게 책을 읽을겁니다. 마침, 지난 해 5월, 취재한 관련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https://bonnieya.tistory.com/2854 [서울시민기자] 100번째 기사 발행, 지구촌 문화가 多 모였다 '2024 서울세..
2025.04.01 -
[독서동아리] '25년 도서목록, 솔솔 불어오는 독서 훈풍
솔솔 불어오는 독서 훈풍~ 새해 들어 새롭게 참여하는 마을 도서관 독서동아리 도서목록이다. 동지들과 함께, 즐겁게 읽고 있다. 갑자기 일정이 다시 바빠져 매회 참석은 못해도 휴무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가능한 참석 하려고 한다. 마침, 지방사는 여동생도 동네도서관 독서동아리에 참석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멀리 사는 아이들도 엄마 블로그를 보더니 재미있는 책 읽는다며 관심과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온다.아이들도 얼마 전 한국 왔을 때, 아버지가 추천해준 책을 미처 가져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다며 책 사진들을 보내온다. 이렇듯 집안에도 솔솔~ 독서 훈풍이 불고있다. 가족이 서로 응원하며, 함께! 꾸준히! 즐겁게! 읽을 것이다.독서 이야기로 더욱 풍성할 동지들과 이야기, 가족들과 수다, 블로그 ..
2025.03.28 -
[영어성경모임] 183. The Theology of Christ, from His Own Words
The Theology of Christ, from His Own Words 2025년 새해부터, 교회 영어예배부 헬퍼팀에서 다시 활동한다. 1년 정도 쉬었나 보다. 새해 1월부터는 굳게 마음을 먹고, 매주 예배전 과 매달 3째주 예배후 에 합류하기로 한다. 예습으로 영어 본문도 미리 읽고 필사도 하며, 쉬지 않고 꾸준히 하려고 한다. 성경과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주일이면, 하루가 참 분주하다.09~10시 한국어예배, 10~11시 교구모임 중, 10시 30분 서둘러 영어예배실이 있는 5층으로 올라온다. ◐ 예배 직전 열리는 은 매주 한국인 헬퍼들이 모여 공부하는 시간, 물론 외국인 성도들도 종종 참석한다. 30분간, 500호 소모임방에서 진행된다. 교재 를 함께 읽는다. 믿음..
2025.01.25 -
[함께읽고 함께쓰기] 25년 새해부턴, 함께 읽고 함께 쓰기에 집중합니다
2025 새해부턴, 함께 읽고 함께 씁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획 짜느라 부산합니다. 올해도 여전히 즐겁게 활동할 겁니다. 매일 읽고. 쓰고. 걷고. 찍고. 주말엔 취재. 영화... 놀러도 가고... 주일엔 영어예배부. 교구모임. 영어성경클래스... 여기저기 즐겁게 배울 거리도 찾아봅니다. 지난해 시작한 온라인 한국어교원 자격과정에 이어, 사진, 영어, 인지 등 두루두루 살핍니다. 배울게 겁나 많네요. 그간 일한다고 미루고 미루었던 독서동아리 활동과 부지런 내어 헬스도 드뎌 시작합니다. 물론 SNS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겁니다. 특별히, 새해부턴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 읽고 쓰기에 관심 있는 이웃들과 '함께 읽고 함께 씁니다.' 여러 기관의 커뮤니티공간이나 동네도서관, 카페, 집 등에서 틈틈이. 편하..
2025.01.09 -
[독서프로그램] 179. 걷기의 즐거움, 수지 크립스 엮음
걷기의 즐거움, 수지 크립스 엮음, 윤교찬. 조애리 옮김부제: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매혹적인 걷기의 말들 매 주말 참석하는 독서 프로그램 에서 동지들과 함께 읽는 책이다. 한 줄 한 줄이 보석 같다. 그냥 읽기만 하기에는 아쉬워 마음이 가는 부분을 필사한다. 그리고 월트 휘트먼이 에서 말한 것처럼 "종이는 책상에 두고, 펼치지 않은 책은 책장에 꽂고" 그냥 떠나기로 한다. 1장 걷기는 마음이 시키는 일2장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3장 걷는 존재들4장 도시를 걷는 산책자 중에서 ▶ 걷기를 대하는 관점 "혼자 걸어서 여행할 때처럼 완전히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고, 감히 표현하자면 그렇게 철저하게 나 자신이 되어본 적도 없었다."- 장자크 루소, 에서 발을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딛는 단순한 행위인..
2024.10.29 -
[책읽는공부방] 책 쓰기는 잘 되고 있습니까?
책 쓰기는 잘 되고 있습니까? 오늘은 격주로 만나는 모임에 왔습니다.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 활동으로 매년 11월 11일 출판을 목표로 책 읽고 글을 쓰는 모임방입니다. 도서관에서 일을 마치고 허겁지겁 떡과 과일 한조각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책 한 권을 빌려 부랴부랴 명동을 향해 지하철로 달렸습니다. 도착하면 눈인사만 나누고 수다를 꾹 참고 책 읽고 글쓰기에 집중하는데, 오늘은 개인적으로 두어 달 건너뛰고 갖는 만남이라 반가움에 한참을 시끄럽게 떠들고 말았네요. 종이책 읽는 사람, 오디오북 듣는 사람, 노트북에 글 담는 사람... 표정들이 자못 심각하네요. 드디어 왕수다 시간, 오랜만에 근처 '설빙'을 함께 찾았어요. '책 읽는 공부방'에서 '팥빙수 먹는 수다방'으로 장면이..
2022.07.19 -
[책읽는공부방] 다시 시작!
책 읽는 공부방, 다시 시작입니다 며칠 전, 드디어 모임 공지가 떴습니다! 오늘은 모임 첫날인데요, 기나긴 코로나를 건너건너 여러 약속들을 뒤로하고 오랜만에 설레설레 그리운 얼굴들을 만납니다. 반가운 얼굴엔 함박웃음이 가득 피어나네요. 어제 바로 만난 얼굴들 같습니다. 만나자마자 각자 가져온 책 읽기에 세 시간 집중하기로 합니다. 참다 참다가 수다가 빵 터져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자리를 옮겨 하늘이 뻥 뚫린 명동 한가운데 끝도 갓도 없는 왕수다가 시작되었지요.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를 향해 정조준하며 화살을 함께 쏘아 올립니다. 우린, 또 시작입니다! 첫 모임 후기가 줄줄이 올라옵니다. "사는 이유를 알게 되는 어제였습니다~,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충..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