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쓰기(16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배움터 기자단 모집
디지털배움터 기자단 지원은 제시된 네이버폼에 아래의 내용을 입력한다. [기자단 신청 정보] - 성함/ 연락처/ 연령대/ 거주지역 - 주 활동 SNS URL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주 활동 SNS 외에 활동하고 있는 SNS URL [지원 동기] 1. 디지털배움터 기자단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써주세요. 2. 디지털배움터 기자단이 된다면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볼 계획인지 간단하게 써주세요. 3. 디지털배움터를 홍보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제안 해주세요. 4. 기자단 또는 서포터즈의 경험이 있다면 간략하게 활동 이력을 소개해주세요 디지털배움터 기자단 지원 홍보자료 디지털 배움터 xn--2z1bw8k1pjz5ccumkb.kr
2021.06.04 -
[서울시] 세계인에게 소개하고픈 세종대로 역사.문화 명소 12곳
서울시 뉴스 세계인에게 소개하고픈 세종대로 역사·문화 명소 12곳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2021.05.21 -
[서울시] 시장 갈 때 용기 꼭 챙기세요~ '용기내! 망원시장'
서울시뉴스 시장 갈 때 용기 꼭 챙겨세요~ '용기내! 망원시장'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2021.05.11 -
[서울시] '워크온'이랑 서서울호수공원으로 봄 산책 갈래?
☞ 서울시뉴스_내 손안에 서울 '워크온'이랑 서서울호수공원으로 봄 산책 갈래?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2021.05.04 -
[서울시] 2021 서울시민기자 모집 안내 & 시민기자 활동 후기
서울시는 2021년 활동할 ‘서울시민기자’ 정기모집을 시작한다. 모집기간은 12월 29일(화)부터 1월 17일(일)까지 20일간으로, 서울시민 또는 서울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시민기자 활동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입하여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개방형 시민기자단으로서, 서울시의 주요 정책·시설·행사·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취재하여 시민에게 전하는 서울 뉴스’를 만들고 있다. ‘직접 경험해본 유용한 서울정책’을 비롯해 자치구별 ‘우리동네 뉴스’ 등 현장감 있는 서울소식을 서울시 대표 소통 포털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및 뉴스레터를 통해 매일매일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시민기자 활동 관련,..
2020.12.30 -
[기고_국민연금공단] 'Let's 1111에 참여하여 책을 쓰고 있다' (우수기사 선정)
=> 국민연금공단 블로그 'Let's 1111'에 참여하여 책을 쓰고 있다. 일생일대의 행운이었다.지난해 이맘때쯤 은퇴를 앞두고 노후준비 필요성을 절감하며 고심하고 있는 터였다.... blog.naver.com
2020.12.19 -
[기고_국민연금공단] 최고의 한 해였다
최고의 한 해였다.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일을 찾던 중에 대한민국 국민연금 노후준비 서비스 '신중년을 위한 문화 플랫폼 특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 국민의 노후 경제 자립을 위해 일하는 국민연금공단(NPS)은 ‘노후의 행복한 삶’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애쓰고 있다. 노후준비팀 기획 강사들은 문화 플랫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1월에는 가 결성되어 연구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매주 함께 모여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갈고닦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자율적인 학습모임이면서 때로는 기획된 이벤트와 특강에 참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여파로 계속 모이지 못해 아쉬웠지만 각자 적합한 장소와 시..
2020.12.09 -
[기고_국민연금공단] 출판사에서 '도서반려' 이메일이 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 권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책을 쓰고 있다. 지난 8.3일부터 11.11일 출판을 목표로 지금까지 100일 동안 책을 써왔다. 사진이 주가 되는 가족 앨범으로 100꼭지 글을 완성했고, 글 250페이지, 사진 370장, 총 420쪽, 용량 940M가 되었다. 내지_A5_백색 모조 80_420p_컬러로 인쇄된다.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가며 하루 한 꼭지씩 비공개로 글을 올렸다. 옛 사진을 들추어 보고 기억을 더듬어 가며 글을 썼다. 글이 마무리될 즈음, 출판사 사이트에서 판형을 다운로드하여 블로그에 있는 글을 옮겼다. 사진 때문에 용량이 커서 본문 화면에 커서가 뱅글뱅글 돌아갔다. 수정이 쉽지 않아 20여 개 파일로..
2020.11.30 -
[서울시] 코로나 시대, 나 혼자 챌린지! 한강 따라 걸어요~
서울시에서는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한강 길 12개 코스를 걸어보는 ‘나 혼자 걷기-한강 챌린지’를 11월 2일~ 21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지도 정보와 GPS 기능을 탑재해 길 안내자 없이도 누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이 걷는 코스와 현재 위치를 확인하며 ‘혼자 걷기’를 즐길 수 있다. 12개 코스는 ▴1코스(서울시청~한양대역) ▴2코스(한양대역~강변역) ▴3코스(강변역~잠실나루역) ▴4코스(잠실나루역~잠실역) ▴5 코스(잠실역~서울숲역) ▴6코스(서울숲역~한남역) ▴7코스(한남역~동작역) ▴8코스(숭실대입구역~마포역) ▴9코스(마포역~월드컵 경기장역) ▴10코스(월드컵경기장역~증미역) ▴11코스(증미역~여의나루역) ▴12코스(여의나루역~서울시청)이다. ‘나 혼자 걷기-한강 챌린지’에 참여하기..
2020.11.18 -
[기고_국민연금공단] 읽고. 쓰고. 찍고. 걷는다
2020.10.21. 오늘은 신중년 기자단 걷기여행자 현장학습이 있는 날이다. 우리는 Let's 1111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책을 쓰고 있다. 2020.11.11, 얼마 안남았다. 마음이 급하다. 바람을 쏘이고 머리도 식힐겸 한강을 걸었다. 옥수역 4번 출구에서 만나 출발했다. → 옥수나들목을 통과하여 한강변을 걸어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는 중랑합수부에 이르렀다. → 금호동과 성수동을 잇는 다리를 건너 서울숲 생태숲에 도착했다. → 서울숲 공중 보행가교를 걸으며 사슴을 내려다보고, 바람의 언덕에서는 갈대밭을 만났다. → 벚나무길, 갤러리정원, 사과나무길, 거울연못, 메타세콰이어길, 수변공원, 은행나무 숲길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찬찬히 걸었다. 옥수역에서 옥수나들목을..
2020.11.16 -
[기고_국민연금공단] 걷기여행자 현장학습, 서울 걷기 1코스
국민연금공단 신중년기자단 첫 모임을 가졌다. 코로나 19 여파로 실내 모임을 대신하여 '걷기여행자 현장학습', '불꽃애기씨 1코스'를 걷기로 했다. '불꽃애기씨 코스'는 노후준비 서비스팀 기획 강사들이 개발한 서울 걷기 활동이다. 공단은 지난달 NPS 신중년 기자단을 전국적으로 20명 선발했다. 10월 1일부터 활동 개시에 들어갔다. 기자단은 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노후준비 서비스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후준비 서비스 소개 또는 체험 후기, 신중년 세대가 느끼는 노후 준비의 의미와 필요성, 신중년 세대에게 유용한 노후준비 정보 및 지식 관련 기사를 작성한다. '불꽃애기씨 1코스는 고속버스터미널 5번 출구-> 반포천-> 동작대교 구름카페-> 갈대밭-> 서래섬-> 서래 나루-> 세빛 둥둥섬-> 고속버스..
2020.10.27 -
[국민연금공단] 'Let's 1111' 에 참여하여 책을 쓰고 있다
일생일대의 행운이었다. 은퇴를 앞두고 노후준비 필요성을 절감하며 고심하고 있는 터였다. 바로 그때 국민연금공단이 펼치고 있는 노후준비서비스 프로그램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동안 국민연금공단(NPS)을 국민연금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가입자 수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에 이르고 세계 3대 연기금 종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노후의 행복한 삶’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었다. 공단은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신중 장년과 시니어를 위한 노후준비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노후준비 서비스팀 기획 강사들은 신중년을 위한 문화 플랫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노후준비 서비스팀은 역량 있는 시니어가 노후를..
2020.10.23 -
[서울시] 백제의 숨결이 느껴져! 몽촌토성 산책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한강 변에 경기장과 선수촌을 지었다. 올림픽이 끝난 뒤 이 구역에 88 올림픽을 기념하여 몽촌토성을 중심 으로 공원을 조성했다. 몽촌토성은 백제 초기의 토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2.7㎞에 달한다. 성벽 높이는 현재 6~40m로 지점에 따라 차 이가 있다. 성벽 바깥쪽에 목책(나무로 만든 울타리)이 있으며, 토성을 감싸는 해자(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주위를 둘러서 판 못)가 있 다. 토성 내부에는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함께 토성 발굴 당시 발견된 유물이 전시된 몽촌역사관이 있다. 약 2.4㎞의 몽촌토성 산책로가 함께 조성돼 있다. 백제 역사의 숨결과 88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따라 몽촌토성 산책로를 걸어보았다. 몽촌토성 산책로에 들어서니 파릇파릇 잔디마당과 숲속에 청량함이 ..
2020.07.22 -
[서울시] 메모리로드 화랑대역에서 목공체험 어때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유서 깊은 역사 유적은 아닐지라도 잔잔한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문화유산 한두 개는 있기 마련이다. 문화재 청 ‘생생문화재’ 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 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 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 프로그램이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159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0년간 근대산업 문화유산의 현장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경춘선, 그리고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사 관 련 체험교육 프로그램 ‘메모리로드, 화랑대역’이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른들에겐 옛 기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배우고 부모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0.07.20 -
[서울시] 몸도 마음도 힐링~ '불암산 힐링타운' 1시간 코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자칫 우울하고 불안한 ‘코로나 블루’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어느 때보다도 몸과 마음의 근력이 필요한 때다. 이를 위해 도심 속 힐링 공간 불암산 힐링타운을 찾았다. 이제 어디를 가나 생활 속 거리 유지와 마스크 쓰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울창한 숲 속에 단장된 순환산책로의 시원한 숲 그늘 속으로 들어섰다. 향긋한 수풀 내음과 시원한 바람 소리, 지저귀는 새소리 에 금세 몸과 마음에 생기가 도는 듯하다.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불암산 힐링타운은 일상 속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순환산책로를 비롯하여 철쭉동산, 생태연못, 나비 정원, 산림치유센터, 유아숲체험장, 생태학습장 등이 있다. 힐링타운 내 실내 시설은 개방을 안 했지만 순환산책로 등 주변 공간은 이용..
2020.07.14 -
[서울시] 서울창포원, 7월에는 꽃길만 걸어요
산책을 하기 위해 야외 식물원 서울창포원을 찾았다. 5월에 한창 피었을 붓꽃은 아쉽게도 모두 지고 흔적만 남았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산책길을 걸었다. 식 물원 꽃밭에 각양각색으로 피어있는 꽃의 매력에 금세 흠뻑 빠지게 됐다. 서울창포원은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 나로 꼽히는 붓꽃(Iris, 아이리스)으로 가득한 특수 식물원이다. 1만6,000평 넓 은 대지에 붓꽃원, 습지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초화원 등 12개 테마로 조성돼 있다. 서울창포원은 도봉산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는데, 서울둘레길 1코 스 수락·불암산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서울창포원의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 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
2020.07.10 -
[서울시] 남산 '역사문화 산책길'... 민족의 얼을 찾아서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년간 해외에서 풍찬노숙을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 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면려하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유지를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 하면 죽는 자 남은 한이 없겠노라.” (대한매일신보, 1910년 3월 25일 자) 죽음을 초월한 의연함으로 마지막까지 조국과 민족을 걱정하고 사랑했던 안중근 의사가 순국 하기 전 조국의 동포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호소 ‘동포에게 고함’이다. 감동이 마음속 깊이 남아있다. 안중근 의사는 일제 침략으로 나라의 운명이 위험에 처한 1909년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을 주도한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려 대 한의 민족 혼이 살아있음을 세계만방에 알린 영웅이다...
2020.07.03 -
[서울시] 서울 600년 역사 담긴 '타임캡슐'을 아세요?
평소 꼭 한번 직접 보고 싶었던 서울 천년 타임캡슐을 찾았다. 이곳 타임캡슐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서울 천년 타임캡슐은 1994년 11월 29일 서울 정도 600년을 맞이해 서울의 모습과 시민들의 생활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매장한 것이다. 이는 서울 정도 1,000년이 되는 2394년 11월 29일에 개봉될 예정으로, 400년 후에 우리 후손들은 이 타임캡슐을 보고 우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할까 궁금하다. 타임캡슐은 남산골 한옥마을 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충무로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400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400년 전 조선은 명나라의 쇠퇴와 후금의 부상으로 국가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외교에 노력을 집중하던 시기였다. 그렇다면 지금..
2020.07.02 -
[서울시] 솔바람이 솔솔~ 불암산 하루길, 여름에 가기 좋아요!
코로나19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이다. 오늘은 아파트 뒷산 '불암산 하루길' 소 나무 숲길에서 소나무 향기를 따라 걷기로 했다.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시간을 택해 나섰다. 마스크 챙기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었다. 불암산 둘레길은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거의 매일 걷는다. 아침엔 불암산 하루 길을 걸어 불암산 갈림길까지 30분, 주말엔 불암산 하루길을 걷다가 하루길 사 거리 옆 전망대까지 1시간, 마음이 동할 땐 전망대에서 계속 걸어 헬기장을 지나 깔딱 고개를 넘어 불암산 정상까지 2시간을 걷는다. 지하철 화랑대역 4번 출구에서 백세문까지 걸어도 되지만, 1번 출구에서 버스1132를 타면 '공릉산백세문' 앞에서 내려준다. 공릉산백세문에서는 4개 둘레길이 함께 시작한다. 서울둘레길, 불암산 하루길, 불암산 ..
2020.06.30 -
[서울시] 도심 속 호숫가 산책... 잔잔한 평화 밀려오네!
답답한 빌딩 숲을 벗어나 시야가 뻥 뚫린 도심 속 호수 공원 석촌호수(송파나루근린공원)를 찾았다. 수변 산책로를 따라 운동 삼아 호숫 가 한 바퀴를 돌았다. 수변 가로수 그늘과 시원한 호수 바람은 여름의 더운 열기를 식혀주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 송 파나루공원은 송파나루터가 있던 자리에 한강 매립사업을 통해 형성된 곳으로, 둘레 2.5Km의 호수공원이다. 송파대로를 기준으로 동 호와 서호로 나뉘는데, 동호에는 조깅 및 산책코스가 있고, 서호에는 공연과 축제의 장소가 있다. 공원에 들어서자 수변무대가 보이고 탁 트인 석촌호수가 한눈에 들어온다. 야외 수변무대에서는 토요음악회가 열리고 호수를 찾는 시 민들에게 위로와 감흥을 선사한다. 수변무대에서 출발하여 잠실호수교를 통과해 조용한 동쪽 호..
2020.06.29 -
[서울시] 더위 피해 산책하기 좋은 도심공원 '잠실아시아공원'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은 야구 좋아하는 아이들과 종종 왔었지만, 길 바로 건너에 위치한 40년 전에 조성된 ‘아시아공원’은 가로 수 뒤에 꼭꼭 숨겨져 있어서 오늘에서야 처음 찾았다. 이렇게 넓은 녹지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지 몰랐다. 아시아공원은 1986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선수촌 및 기자촌 아파트 단지 건립과 함께 조성된 곳으로, 잠실종합운동장이 바로 인접 해 있다. 소나무, 대추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꽃들로 가득 찬 넓은 녹지공간이자, ‘자연과 빛’ 조형물, 야외공연 무대, 시와 그림의 광장, 송파 문화예술회관, 부리도(浮里島) 기념비 등이 자리한 시민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아시아공원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
2020.06.26 -
[서울시] 성큼 다가온 여름, 남산 '산림숲길' 가볼까?
자칫 코로나19로 지치기 쉬운 요즘, 주말이면 자연을 찾아 나선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오늘은 남산 깊은 산속 오솔길 산림욕 코스 ‘산림숲길’을 찾았다. 거대한 남산 깊은 산속에 이렇게 오밀조밀한 산림욕 코스가 조성되어 있는지 몰랐다. 남산둘레길은 다섯개의 둘레길로 이루어진 산책길이다. ▲북쪽에 실개천 따라 걷는 ‘북측순환로’, ▲동쪽 깊은 산속 산림욕 코스 ‘산림 숲길’, ▲자연학습의 명소 ‘야생화원길’, ▲남쪽에 동식물과 친구 되는 ‘자연생태길’, ▲서쪽에 역사의 숨결을 느끼는 ‘역사문화길’로 이 어진 총 7.5km에 달하는 산책길이다. 남산둘레길 중에서 ‘산림숲길’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깊은 산속 오솔길이다. 팔도소나무단지와 울창한 소나무숲 그리고 소생..
2020.06.23 -
[서울시] 남산 장충단 공원으로 떠나는 '호국의 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앞에 장충단 공원이 있다. 장충단은 을미사변, 임오군란, 갑신정변 때 순국한 대신들 과 장병들을 기리기 위해 1900년 고종 황제가 세웠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은 제사를 금지하고 장충단비를 철거하며 1920년대 후반 벚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장충단 공원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후 장충단 제향은 맥이 끊어졌지만, 1988년부터 매년 장충단 추모 제 제례위원회를 구성해 제를 올리고 있다. 역사적 문화유산이 밀집한 장충단 공원 일대에 ‘호국의 길’ 도보 탐방코스가 있다. 탐방로는 장충단 공원 내 ‘사명대사상, 장충단비, 한 국유림 독립운동 파리 장서비, 수표교, 이준 열사 동상, 이한응 선생 비에 이어서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비, 유관순 열사 동상, 3..
2020.06.22 -
[서울시] 서울시 우수시민기자로 선정
서울시 우수 시민기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숲속 통나무집에서 힐링! '초안산 캠핑장' 재개장 숲 속 통나무집에서 힐링! '초안산 캠핑장' 재개장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2020.06.16 -
[서울시] 찰칵, 카메라에 담은 '서울숲' 여름 정취
초여름 늦은 오후, 시원하고 울창한 서울숲 공원을 찾았다. 지하철 신분당선 서 울숲 역에 내리니 코앞에 바로 넓은 공원이 펼쳐진다. 서울숲은 오래전 임금의 사냥터였고, 1908년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였으며 이후 경마장, 골프장이 조성되었다. 2005년에는 나무가 우거지고 호수가 있는 대규모 공원인 도시숲 으로 탈바꿈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니 경마 장면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조형물 군마상이 있다. 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은 서울숲의 네 가지 특색 있는 공간 중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화예술공원'을 중심으로 산책에 나섰다. 수심 3cm 얕은 '거울연못'은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 고 있다. 서울숲에 넓은 잔디밭인 '가족마당'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나와..
2020.06.12 -
[서울시] 한들한들 꽃길 따라 강 따라~ 중랑천 산책
서울시뉴스_내 손안에 서울 한들한들 꽃길 따라 강 따라~ 중랑천 산책 중랑천 강가 한들한들 코스모스 산책길 ⓒ이봉덕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을 따라 산책을 나왔다. 높고 푸른 하늘 위로 하얀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닌다. 강물 위로 반사되는 맑은 햇살이 눈부� mediahub.seoul.go.kr
2020.06.08 -
[서울시] 당현천 들꽃정원 “붉은색 꽃폭포가 쏟아지네!”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매일 아침 산책을 나선다. 오늘은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당현천 들꽃정원’을 찾았다. 정원에 들어서자 페튜니아 꽃 폭포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다. 탄성이 절로 나오며 움츠러들었던 가슴에 꽃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온다. 당현천은 상계동에서 시작해 중계동과 하계동을 지나 3km 정도를 흘러 중랑천에 이른다. 지하철 1호선 월계역, 7호선 중계역, 4호선 상계역에서 내리면 당현천과 바로 연결된다. 들꽃정원은 중계역 부근 당현천 중간 지점에 있다. 이어서 중랑천 산책길을 걸어도 좋다. 코로나19로 생활 격리에 들어간 주민들이 산책을 하며 들꽃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분하게 즐기는 산책은 이제 우 리의 일상이 되었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들꽃정원 포토존 앞에..
2020.06.04 -
[서울시] 답답한 마음이 확~ 트이네 '북서울꿈의숲'
혹독한 코로나19를 치르는 동안 봄을 지나 여름이 된 듯하다. 답답한 집콕 생활을 벗어나 오랜만에 ‘북서울꿈의숲’을 찾아 야외로 나왔 다. 북서울꿈의숲 입구에 도착하니 시원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포토존 I·SEOUL·U 조형물이 서있다. 넓은 잔디광장에 들어서니 동네 꼬마 녀석들이 연을 날리고 있다. ‘북서울꿈의숲’은 과거 드림랜드 자리에 조성된 공원으로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은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다. 숲 이 울창한 이 곳은 벚꽃길과 단풍숲, 대나무숲 등의 생태공간, 대형 연못 월영지와 월광폭포 등의 전통경관, 고품격 문화예술이 펼쳐지 는 아트센터와 상상톡톡미술관, 그리고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이 한 눈에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다. 넓은 잔디 광장에 들어서니 답답한 가슴이 ..
2020.05.29 -
[서울시] 숲 속 통나무집에서 힐링! ‘초안산 캠핑장’ 재개장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초안산 캠핑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가족 캠핑 장이다. 162만㎡의 울창한 숲과 도심 자연 속에 조성되었다.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 33종 1만 7,973주의 나무와 37종 4만 6,418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어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초안산 캠핑장은 총 4개의 색다른 캠핑 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영.유아 가족들을 위한 ‘캐빈 캠핑 빌리지’, 숲 속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캠핑 빌리지’, 경사 지형을 이용한 ‘테라스 캠핑 빌리지’, 너른 초지와 실개천이 있는 ‘파크 캠핑 빌리지’ 등으로 구성되었다. 캠핑 존 옆에는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트리 하우스’, ‘야외 스파’, 잔디 광장, 어린이 놀 이터, 매점..
2020.05.28 -
[서울시] 기찻길, 꽃길, 가로수길 다 모였네! 경춘선 숲길
마스크를 챙겨쓰고 우리동네 산책길, ‘경춘선 숲길’을 찾았다. 기찻길 옆 알록달록 꽃길과 푸릇파릇 가로수길을 따라 가슴을 활짝 펴고 두 손을 활개치며 걸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경춘선 숲길’은 폐선된 경춘선을 ‘시간을 걷는 경춘선 숲길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생긴 곳이다. 철로 주변은 꽃길 과 가로수길로 단장되었다. 구리시 담터마을(서울 구리 시계)에서 월계동 중랑철교까지 약 6.3km 구간을 일컫는다. 지하철 6호선 화랑 대역, 7호선 태릉역·공릉역·하계역, 1호선 월계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주변에는 불암산 태릉백세길, 태릉, 강릉, 그리고 서울과기 대, 육사, 서울여대, 삼육대 캠퍼스가 어우러져 있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옛 화랑대역을 경춘선 근대문화유산역사관으로 조..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