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교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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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아이쿠야 (e-book), 김원중 교수
김원중 교수의 '닫았다 열까, 열었다 닫을까'에 이어서 '아이쿠야'를 읽었다. 많이 기다렸던 책이다. 만사 제쳐두고 주말 집중해서 읽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이나 글, 말을 보고 듣다가 의아하거나 놀라거나 탄식했던 경험을 기록했다. '그렇구나! 생활 속의 심리상담'와 '아이쿠야! 교육문제' 부분은 교육학자, 상담가로서 실제의 경험을 이론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인간의 심리, 자녀교육,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이 흥미롭다. 부모로서,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 사회 일원으로, 그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대학생, 교사는 물론 부모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돌아보니 평소 감정을 표현하는데 익숙치 않은 것 같다. 사회초년생 시절 무뚝뚝한 태도에서 점점 타인에 대해 지나치게..
2019.11.23 -
45. 닫았다 열까 열었다 닫을까 - 김원중 교육학과 교수
1992년 출판되었으나 현재는 아쉽게도 절판된 책입니다. 대학 도서관이나 중고서점에는 남아있는 것 같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꺼내 읽었다. 그때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는데 지금 읽으니 한 줄 한 줄 마음에 와 닿는다. 시간이 지나고 개인의 상황도 많이 바뀌어서 그러겠지만 근래 들어서 사람들과 관계, 가족 관계,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해서 그런 건 아닐까. 청춘에 관한 책이라서 사랑, 이별, 감정과 행동, 대화, 여자, 부부, 부모와 관계, 부모의 역할, 정신 문제 등 인간관계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인간의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조화로운 삶, 행복한 삶의 의미, 여가와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얘기한다. 저자는 상담가로서 청춘들의 슬픔과 고통..
2019.09.06 -
31-33. 아빠의 일기 2-4, 김원중 교수
아빠의 일기 1에 이어 아빠의 일기 2, 3, 4도 단숨에 읽어 내립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자상한 아빠입니다. 아이들 어린 시절 더 함께하고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이들 사춘기 더 이해하고 공감해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일 한다고.. 공부 한다고.. 바쁘다고.. 말입니다. 곧 전자책이 완성됩니다. 기대가 큽니다. 김원중 교수 홈피: http://cafe.daum.net/wonjoongk
2019.07.13 -
30. 아빠의 일기 1, 김원중 교수
아빠의 일기 1 : 아이 넷, 물고기, 병아리, 토끼, 강아지, 고양이 아빠의 일기 교육학과 자녀교육 전공 교수님입니다. 자녀들에 대한 세밀한 관찰 아빠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행복한 아이들 행복한 가정의 모형 아닐까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전자책 초안을 읽었는데 곧 완성된다고 합니다. 김원중 교수 홈피: http://cafe.daum.net/wonjoongk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