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프로젝트] ⓛ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받는 또 다른 연금 N잡러

2024. 5. 9. 00:12배우기/(주)스타트폴리오_N생러프로젝트

 

 

1 2024.04.23.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받는
또 다른 연금 N잡
· 평생 잊지 못할 만남 OT
· N잡러 프로그램 안내
· N생사는 맛에 대하여(특강)
· 자기소개 및 포부

 
<자기소개 및 포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자랑 좀 해야 하겠습니다.
혹시 빼먹을까 봐 메모까지 준비했습니다. 
 
저는 한국과 미국에서 30여 년 일했습니다.
평생 치열하게 살아왔기에 은퇴 후엔 신나게 놀기로 작심 했습니다.
'반희야 놀자' 블로그를 개설하고, 평생 일한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책 읽으며 우아하게 놀자' 였습니다.
 
5년 전, 마침 그 때, 
<Let's 1111 (1주1권읽고 1년1권쓰기)>를 만났습니다.
처음 만난 그 때는 몰랐죠.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거라는 것을요.
그러니까 제 삶은 이 프로그램을 만나기 전과 후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만난 거죠.
 
5년의 시간을 새로운 세상에 들어와 보냈습니다.
→ 무엇보다, 뜻을 함께할 수 있는 멋진 동지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 나아가, 책 속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세상을 만났습니다. 5년간, 200여 권의 책을 읽었나 봐요.
→ 또한, 글 쓰기를 통해 내 자신과 세상을 깊게 만났습니다. 그간, 4권의 책을 출간했네요.
→ 틈틈이, 관심 가고 좋아하는 분야 (독서.글쓰기.컴퓨터.사진.블로그.인스타.유튜브 등)를 자유롭게 선택해 공부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신기하게도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생겨났습니다.
 
◑ 5년이 지난 지금
→ 날마다 습관따라 책을 읽고,
→ 날마다 블로그에 글을 쓰며,
→ 매주말 산책하며, 사진 찍고, 취재하고, 기사를 완성하지요.
→ 그리고 매년 책을 만듭니다.

이렇듯  '좋아하는 일을 골라가며 사는' 제법 우아하고 재미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말입니다. 
하마터면 할일 없는 백수건달, 생각 없는 놈팽이로 살 뻔 했는데 말이죠.
 

구체적으로 정리하자면, 


 <Let's 1111>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1주 1권 읽고, 1년 1권 쓰기, 거기에 1주 1건 기사쓰기, 1주 2회 블로그 포스팅
 
 '작가'가 되었습니다!
→ 미국이 뭐길래 (2020, 미국생활기)
→ 부부 예수 동행 100일 (2021, 남편과 공저)
→ 생각보다 괜찮은 우리 (2022, 글 친구들과 공저)
→ 우리는 자기 인생의 여행자/포토에세이 (2023, 글 친구들과 공저)
 
▲ '시민기자'로 활기차게 활동합니다!
→ 서울시민기자 (2019년~6년차), 우수기자상(2023년), 서울시장상(2024년)
→ 노원구청 건강도시 서포터즈(2024)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시민기자단 (202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배움터 시민기자단 (2022, 2023)
→ 노원50플러스 홍보서포터즈 (2022)
→ 노원50플러스 사진취재원 (2021)
→ 국민연금 신중년기자단 (2021)
 
 'SNS 채널' (블로그.인스타.유튜브)을 재미있게 운영합니다.
→ 하루 일상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인스타 활동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유튜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주변 사람들의 활동을 돕는 '헬퍼'로 지내고 있습니다.
→ 블로그 개설과 글쓰기, 책 출판, 일, 문화.여가 활동 등을 돕습니다.
 
▲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 구립 도서관 사서 활동에 이어
→ 현, 자치구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상담_일. 건강. 복지 여가활동 정보 제공)
 
▲ 기쁘게 '봉사' 활동을 이어갑니다!
→ 디지털 코디네이터 봉사단 (복지관 디지털기기 이용 돕기)
→ 시니어 크리에이터 봉사단 (복지관 홍보영상 제작 활동)
 
▲ 위 활동을 위해 자연스럽게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 장르별 책읽기. 독후감쓰기. 기사쓰기
→ SNS(블로그.인스타.유튜브). 사진. 컴퓨터. 디지털 관련
  
▲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이번엔 'CEO'까지 꿈꾸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지금은 잘 모르지만 기대가 되고 설렙니다.
 
▲ 미래의 당당하고 멋진 <N 잡러> 모습을 지금 여기 계신 15명 여러분과 함께 그려가고 싶습니다.
→ <N생러 프로젝트> 과정 속에서
함께 열정. 성장.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금, 여기까지,
<Let's 1111 문화활동>→ <작가탄생 프로젝트>→ <긱 워크(Gig Work) 연구소>→ <디지털 원더우먼>→ <어른의 인문여행>→ 이번 <N잡러 프로젝트>까지!
때마다 철따라 ‘새롭고 눈부신 옷’을 입혀주신 ㈜스타트폴리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금, 잘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