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상] 두 자매, 여름 밤은 깊어갑니다

2019. 8. 25. 21:28단상

 

비 안개 밤 안개

안개 속 우산 속

 

그리웠던 두 자매

오랜만에 둘이서 걷습니다

 

도란도란

키득키득

하하호호

까르르르

. . .

 

여름밤은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