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강원국의 글쓰기
를 읽고 저자에 대해서 관심이 갔다. 저자의 동영상 강의도 들어보았다. 이어서 를 읽었다. 읽으면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요약정리를 꼼꼼히 했다. 오랜만에 시험공부하는 것처럼 읽었다. 요새 글쓰기에 부쩍 관심이 간다. 저자는 국민정부,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연설비서관으로 일했다. 30여 년을 글쓰기를 하면서 살아왔다. 지금은 저자 겸 강연자로 살고 있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기 위해 마음 상태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글쓰기 기본기를 어떻게 갖춰야 하며, 실제로 글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글쓰기에 관한 책을 100권 가까이 읽고, 저자가 쌓은 실질적인 글쓰기 노하우를 접목하여 글쓰기 방법에 대해 잘 정리해 놓았다. 글을 쓰려고 하는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