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전도] 당현천 따라 도란도란 강바람 따라 살랑살랑 ~
기다리고 기다렸던 목요전도일,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기도실에 잠시 들러 주님과 독대하고 예배실로 들어왔지요. 벌써 전도 나갈 성도들이 밝은 모습으로 가득 자리하고 있네요~ 주님께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온 세상 위하여'를 한목소리로 찬양하고, 말씀은 마태복음 (14:13-21)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물러갈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14:16)" 오늘도 이 말씀을 들고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예배를 드린 후 전도주보지와 전도건빵을 빵빵하게 챙겨 팀별로 전도를 나갑니다. 출발 직전 우리 승합차엔 지난주에 이어 팀장님표 삶은 옥수수가 또 등장하네요. 쫀득쫀득 따끈따끈 어찌나 ..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