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_서울시50+노원] 시민옹호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 아름다운 외출
지난주 목요일(5.12일) 노원구에 자리한 사회복지법인 성민복지관에서 '50+세대 시민 옹호 활동가와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아름다운 외출'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이 행사는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화보집 촬영'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지역 내 협력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화보집 촬영 주제는 각 장애인들이 하고 싶은 일, 농구선수와 바리스타, 가수, 파티플래너, 디자이너, 요리사... 등을 반영하여 정했다고 해요. 메이컵을 시작으로 개인별, 커플 별, 그룹 별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시 50+ 노원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센터에서 '50+시민 옹호 활동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시민옹호인들과 사진 동아리 '사진러브'와 '페이스페인팅'..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