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전도] 먼 시선으로 바라보기, 남양주 북한강뷰 카페 'DANERYS 카페 대너리스'
벌써 올해 마지막 목요전도일, 교회 설립 30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된 그 이름도 유명한 '서울광염교회 목요전도' 코로나 시기엔 멈출 수밖에요. 그러다 지난봄,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쯤 다시 시작되었죠. 봄. 여름. 가을. 겨울... 합류한 지 벌써 한 해가 지났다 말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전도팀을 만난 건 완전 행운이었죠~! 이렇게 재미나게 전도할지는 진짜 몰랐거든요. 오늘은 우리 전도팀, 완전체로 모이는 힘센 날이죠! 손주들 돌보느라 몇 주간 못 나오신 이권사님, 손주도 버리고(죄송ㅋ) 나오셨지 뭐예요. 얼마나 반갑던지 예배당에서 또 잠시 소란을 피우고 말았네요. 근데요 우리만 떠드는 것 절대 아니거든요. 전도 나온 모든 성도들, 매주 만나면서도 어찌 그리 할 말들이 많은지요~ 예배직전 예배당은 ..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