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전도 합류] 서울광염교회 목요전도
목요 전도팀에 합류했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멈추었던 '목요전도'가 오늘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가 생긴 이후로 30여 년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었는데 그간 코로나로 2년 정도 쉬었나 봅니다. 드디어 기다렸던 목요전도에 합류했습니다. 일 하느라 참석하기가 힘들었는데 마침 목요일 일정을 뺄 수 있게 되었어요. 교회에서 함께 모인다는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 교회 앞 공원 잔디마당에 서있는 반가운 장수풍뎅이와 반갑게 인사했어요. 교회 건물 옆엔 교역자들의 승합차가 전도 나가기 위해 줄줄이 서있네요. 오랜만에 교회 5층까지 계단을 걸어서 천천히 오릅니다. 복도에 교회창립 30주년 '하나 되어 여기까지' 기념사진이 전시되어 있네요. 예배 30분 전 교회에 도착해 기도실을 찾았는데 아직은..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