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밤 바다 안목 바다, 강릉여행
2019. 9. 18. 20:58ㆍ놀러가기
어느덧 해는 저물고 두둥실 보름달이 떠올라요.
커피숍 화려한 조명이 하나 둘 들어오네요.
하얀 모래사장은 은은한 달빛을 반사하며
빨주노초파남보 화려한 색깔로 갈아입네요.
어느새 화려한 축제의 밤바다로 변신했어요.
파도소리 폭죽소리 음악소리 웃음소리...
너도나도 모두모두 모래밭을 걷고 있어요.
모래 위 수 많은 발자국 흔적마다
각양각색 아름다운 추억이 담기고 있네요.
아름다운 이 밤, 추억의 밤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