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국어실력이 (낱말편 2), 김경원.김철호
2019. 6. 28. 19:02ㆍ책읽기/책읽기_여러분야
얼마 전 문장편을 읽고
그 동안 얼마나 무심코 말하고
글쓰고 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번 낱말편2를 읽고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상황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국어를
말하고 쓰고자 합니다.
[책소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다 보면 뜻이 비슷한 낱말들 사이에서 헷갈릴 때가 있다. 어떤 표현이 더 자연스러운지 몰라 곤혹스러울 때도 있다. 이 책은 의미가 유사한 단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미세한 의미차이를 보여줌으로서 그때그때에 어울리는 낱말을 자신있게 골라서 쓸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무심코 써왔던 낱말들의 의미를 세밀하게 따져보고 그 미묘한 맛을 음미하는 연습을 통해 저절로 생각이 깊어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