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시골 동네가 생각난다. 나중에 이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