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서포터즈] 주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노원구 살피미단 <노원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후기

2024. 11. 19. 21:26기사쓰기_여러기관 시민기자단

 

안녕하세요~^^
<노원 건강도시 서포터즈>입니다.
 
오늘은 노원구의 살피미단(모니터링단),
그중 하나인 <노원 건강도시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피미단은 주민 참여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살피미단 <노원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모든 구민이 '함께'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 관련 '다양한' 구정 사업을 살피고 알리며, '더 나은' 노원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 서포터즈의 역할입니다.
 
올해 1월, 신년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12월, 성과공유회를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지난 1년간, 매달 다양한 취재미션으로 '함께 만들어요 건강 도시 노원'을 모토로, 노원의 체육시설, 문화예술활동, 환경활동, 걷기 좋은 산책길과 숲, 공원 등 주변을 찬찬히 살피고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취재 했습니다. 
 
<노원 건강도시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것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청 직원과 구민 모두가 힘을 합해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구민으로 구성된 건강도시서포터즈의 정책제안을 받아들여 구정에 반영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1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건강도시 서포터즈> 사업팀의 '체계적이고 촘촘한 기획'과 이를 알리는 '간단명료한 취재미션 공지 <카드뉴스>' 입니다. 또한 첨부된 걷기지도와 건강지도는 취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2월 성과공유회'를 단원들의 힐링 시간을 위해 불암산산림치유센터 체험 기획 또한 감동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간 해왔던 어떤 서포터즈 활동보다 즐겁고 보람된 활동이라고 자부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회를 통해 내가 사는 노원을 더 깊이 알게 되었고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 노원관련 기사를 더욱 많이 기고하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노원! 건강 도시 노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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