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서포터즈] 당현천 산책길에 '2024년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2024. 5. 11. 07:40기사쓰기_시민기자단/서울시노원구_건강도시서포터즈

안녕하세요~
노원 건강도시 서포터즈입니다.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과 '걷기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걷기 좋은 길, 당현천 산책길'을 소개합니다.

매일 가족과 함께 걷는

아름다운 힐링 산책길입니다.

 

올봄엔 당현천을
'Colorfull Nowon'이라는 주제로

감각의 정원,
시간의 정원,
머무는 정원,
빨.주.노.초.파.남.보
알록달록
어여쁘게 꾸몄군요

' ' 맞습니다~!~

 

당현천에선 사시사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데요,

오늘은
'2024년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
이 열렸습니다. 

 
아름다운 봄 노래를 감상하고,
식물키우는 방법, 분갈이하는 방법도 알아보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도 만나며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서울 노원구에 자리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당현천 산책길
'Colorful Nowon'으로 알록달록 꾸민 당현천 정원
Green(초록), Red(빨강), Yellow(노랑), Purple(보라), Blue(청)로 꾸민 당현천 정원
Yellow(노랑) 조형물과 화단으로 꾸민 정원
Yellow(노랑) 꽃들로 단장한 화단에 노랑 벌이 날아왔다.
어린이와 강아지들과 함께 나와 여가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에 여유가 가득하다.
노란 우산 조형물 사이로 '당현천 정원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다.
시민들은 봄 꽃밭을 걷고, 벤치에 앉아서 쉬어가고, 자전거도 쉬어가고 있다.
분홍빛 꽃으로 꾸민 조형물 사이로 한가로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시민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 되었다.
친구들과 꽃밭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당현천 풍경
유모차에 아이와 함께 나와 인증샷을 남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
꽃 밭을 걸으며,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행복한 시민들
씽씽카 타고 쌩쌩 달리는 아이, 휴대폰에 꽃을 담고있는 할머니, 자전거를 옆에두고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는 아빠... 행복한 가족 풍경입니다.
화단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알록달록 봄꽃 풍경
보라빛 조형물과 진분홍, 연보라, 하얀 꽃들로 조성한 '당현천 정원 페스티발' 무대
보라색 조형물과 보라색 화초, 진분홍 꽃, 노란 책꽃이 조형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빨간색 꽃 폭포를 배경으로  파란색 조형물로 꾸민 당현천 정원
꽃 폭포로 조성된, 당현천을 대표 정원,  정원 페스티벌 무대를 배경으로 진분홍 꽃 폭포가 쏟아지고 있다.
진분홍, 연분홍, 연보라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꽃 폭포 화단
봄 날 오후, '2024년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이 열렸다.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 봄노래로 무대를 열었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봄의 향연을 즐기고 있는 시민들
시민들이 함께 나와 정원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푹신한 쿠션에 편하게 앉아 봄 노래를 듣고 있는 시민들
노원정원지원센터장이 직접 나와 식물키우는 방법, 분갈이 하는 방법을 일일이 설명해주고 있다.
분갈이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시민들이 함께 나와 분갈이 시연을 보이고 있다.
카네이션 분갈이 전 과정 시연을 마친 시민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다.
알록달록 봄꽃과 책꽂이 조형물로 꾸민 '당현천 정원 페스티벌' 주변 풍경
무대 주변에 식물과 정원 관련 다양한 책들이 전시돼있다.
무대 주변에 전시된 책을 골라 한참을 읽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대주변 서가에 전시된 책을 살펴보는 시민들
<나의 정원 여행> 등 다양한 책들이 눈길을 끈다.
페스티벌 무대를 배경으로 파란색 조형물과 반사경 조형물로 꾸민 정원
남녀노소 모두 나와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당현천 건너편에서 바라본 '2024년 정원 페스티벌' 풍경
가족이 모두 함께 나와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당현천을 산책하고 있다.
어린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당현천 다리를 건너고, 할머니들은 흐믓하게 지켜보고 있다.
콸콸 흐르는 맑은 시냇물에서 노닐고 있는 쇠백로를 바라보는 행복한 시민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