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책] 봄 마중, 경춘선 숲길

2022. 3. 31. 23:04놀러가기/서울산책

 

봄마중을 나왔습니다.

 

인적이 드문 경춘선 숲길입니다.

곧게 뻗은 철길을 따라 산책을 나섰습니다.

봄바람은 살랑살랑 봄볕이 따쓰합니다.

하늘은 뻥 뚫리고 철길은 곧게 뻗어 나갑니다.

 

푸른 하늘에 눈이 부십니다.

고개를 들고 두 팔을 쭉 펴고

한참을 중얼중얼 타박타박 걸었습니다.

 

 

서울시뉴스_ 내 손안에 서울 (경춘선숲길)

 

경춘선숲길 따라 타박타박! 힐링 가득했던 '나 혼자 걷기' 캠페인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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