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책] 국립극장 산책로
2019. 9. 4. 12:17ㆍ놀러가기
오늘은
남산 오르는 길
국립극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주 오랜만에 왔는데
오래된 건물은 여전하고
주변도 그대로입니다.
오늘은 <옹녀> 공연이 있나봅니다.
다음은 <리어왕> 입니다.
한적하고 평안한
휴일 오후 산책입니다.
예전 명동에서 회사 다닐 때는
관심도 없었던 이곳 남산
요샌 참 자주 찾습니다.
여기저기 사시사철
둘레길 산책길 공원들
늘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도심 속 거대한 쉼의 공간
뉴욕의 센트럴 파크처럼
서울의 남산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