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4. 17:37ㆍ기사쓰기_여러기관 시민기자단/과기부_디지털배움터기자단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시작한지도 몇 년이 되었다. 바쁜 일상속에서 시간과 발품을 팔지 않아서 편리했다. 코로나 시기를 맞아 대면이 꺼려지는 요즘에는 집콕하며 안전한 온라인 장보기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온라인 장보기 사이트들이 생겨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온라인 장보기 과정은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지 않다.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알려주었더니 편리하다며 반색한다. 한 눈에 상품을 확인할 수 있어서 빼놓은 것 없이 장을 볼 수 있고,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대면이 어려운 이번 추석명절에도 가족과 친지들에게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한다.
● 온라인 장보기 따라하기 ●
디지털 시대,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동네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디지털 교육을 해주는 디지털배움터가 있다. 지금이라도 당장 적극 활용해보자. 일상생활이 더욱 쉽고 간편해진다.
※ 디지털배움터 교육 내용
▷ 디지털 기초: 수준주요내용디지털 기초스마트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AI스피커 등), 비대면 화상 솔루션, SNS 등의 사용법과 활용 역량 향상을 통해 디지털 이용에 대해 친숙해지는 단계
▷ 디지털 생활: 교통, 금융, 전자정부·공공서비스(복지시서비스, 지원금신청, 정부24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거나 경제·사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술·서비스 활용 학습
▷ 디지털 심화: 경제·사회 활동과 직접 연계되거나 일정 수준 결과물을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준의 자기주도적 디지털 학습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수준의 역량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