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덟 단어, 박웅현

2019. 3. 30. 14:55책읽기_1주1권/책읽기_여러분야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

하루 한 권 읽기에 다시 도전했다 말입니다.

처음은 쉽지 않겠지만

차차로 습관을 들여보려 합니다.

 

일을 그만두겠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이미 계획해두었던 일입니다.

 

일만하고 살아온 저에게는 익숙치 않은 일상

아직은 실감이 안납니다.

 

지난 2주간,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2를

꼼꼼히 읽어서 그런지

이번 책은 수월하게 속도를 냅니다.

제법 숙독을 했는데도 금방 읽었습니다.

맘에 드는 단어에

연필로 동그라미도 그리면서

천천히 읽었습니다

 

박웅현 작가는

'책은 도끼다"에서도 만났던 분입니다.

 

'여덟 단어'는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가지 키워드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에 대해서 이야기한 책입니다.

이 여덟개 단어는 서로 연결이 되면서

결국 하나의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지난 주에 읽은 책 이제야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