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읽고 함께쓰기

25년 새해부턴, 함께 읽고 함께 쓴다

서울반희 2025. 1. 9. 13:53

 

2025 새해부턴, 함께 읽고 함께 쓰기

 

새해가 밝았다. 계획 짜느라 부산하다. 올해도 여전히 즐겁게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로 한다. 
 
매일 읽고. 쓰고. 걷고. 찍고. 주말엔 취재. 영화... 놀러도 가고... 주일엔 영어예배부. 교구모임. 영어성경클래스... 여기저기 즐겁게 배울 거리도 찾아본다. 지난해 시작한 온라인 한국어교원 자격과정에 이어, 사진, 영어, 인지 등 두루두루 살핀다. 그간 일한다고 미루었던 동서동아리 활동과 부지런 내어 헬스도 드뎌 시작한다. 물론 SNS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기로 한다. 

특별히, 새해부턴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 읽고 쓰기에 관심 있는 이웃들과 '
함께 읽고 함께 쓴다.' 커뮤니티공간이나 동네도서관, 카페, 집에서 틈틈이. 편하고. 즐겁게. 함께 읽고 함께 쓰기 모임을 새롭게 시작한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룹별 세부내용을 만들어가고 있다.